멤버십의 테스트 컴터를 정리한다고 테스트 컴퓨터의 ZViewer 를 날린다고 생각하던게, 메인 개발 컴퓨터인 내 노트북의 ZViewer 의 소스를 지워버렸다. 커밋 안한 채로 ㅠ.ㅜ 날아간 부분은 freeimage 3.8.0 으로 업데이트 한거랑 윈98 에서의 문제점 정리.... 그리고.... 생각나지 않는다 ㅠ.ㅜ 이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문제중의 문제인데.... 내가 뭘 고쳤을까 -_-;;;; 소스 버젼 관리툴로 CVS 를 쓰지만, 역시 문제는 툴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있다는 깨달음을 얻으면서;; 반성... 반성 중... 안 그래도 ZViewer 요새 진행이 안되어서 좀 그런데 이런일까지 생기다니... 뭐 그래도 이런 일 있고나면 더 잘되겠지 크~
올해는 바람도 쐴 겸해서 월차까지 써서 SEK 2005 전시회에 갔다왔다. 입장 후 처음으로 본 부스가 한글과 컴퓨터 부스였는데, 한창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서 사람들이 대거 몰려 있어서 바로 스킵~ 다음에 볼만한 곳은 KT 의 유비쿼터스를 주제로한 부스였다. PSP 를 살짝 조작해봤다는 것.. 그리고 오토바이 헬멧 2개만한 동글동글한 로봇의 귀여운 움직임 정도?.... 사실 저 로봇이 홈서버 역할을 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실제로 믿지는 못할듯... -0- 그 다음은 MS 부스. MS 부스의 주제는 MS 오피스를 업그레이드 하자!! 였다. 온통 DRM 기능을 강조하면 '오피스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라고 강하게 어필했다... 뭐.. 난 오픈오피스를 쓰자고 강하게 어필하고 댕기고 싶다는 생각만 들..
내 컴퓨터 인생을 통틀어서 쓰던 Shift+Space 를 통한 한영 전환을 윈도우에서는 바꾸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몇몇 프로그램이 Ctrl+Space 단축키를 유용하게 쓴다는데 있다. Ctrl+Space 키를 쓰는데 왜 Shift+Space 를 버리냐면.... Shift+Space 를 한영전환으로 쓰는 키보드 타입3의 경우 Ctrl+Space 가 한자전환키이기 때문이다. MS Visual Studio 와 eclipse 에서는 Content Assist 기능의 기본 단축키가 Ctrl+Space 인데, 이상하게 내가 쓰는 컴퓨터에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에서는 저 단축키가 잘 먹히는 것이었다. 평소에도 가끔씩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kldp 의 글..
오늘 시디를 굽는 프로그램인 네로버닝롬을 쓰다가 재미있는 메시지를 봤다. 저번에 내가 시디를 구울 때 이상하게 안 굽혀서 다른 데 가서 구웠는데, 오늘 시디를 구우려는 친구를 도와주다보니, 내가 지나친 그 메시지를 다시 봤다. 시디를 구우려면 administrator 권한이 있어야 하거나, BurnRights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합니다. 라는 메시지였다. 시디를 굽는데도 권한이 필요하다니... 새삼스러워졌다. 얼마전 USB 드라이브를 회사에서는 못 쓰게 막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회사 기밀을 USB 드라이브를 통해서 유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제 사람들이... 혹은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보안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던 제로보드가 얼마전 단체로 공격 당한..
팡야의 개발자인 서관희(엔트리브 개발이사)님의 세미나가 내가 다니는 회사와 같은 건물에 있는 KOG 의 주최로 열렸다. 얼마전 서관희님의 블로그를 웹서핑을 하다가 들러본 후 꽤 괜찮은 컨텐츠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들었다. 내용은 무척이나 괜찮았고, 프로그래밍적인 내용이 아니라 기획에 관련된 내용이었지만,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특히 East to learn, Hard to master 구절은 평소에 몸으로 알고 있었던 것을 간결하게 정리된 구절로 표현되어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반가웠었다. 아래는 세미나를 들으면서 메모한 내용이다. *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 완성도 높..
볼려고 볼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던 영화.... 여자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내가 본 글 중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이라던데.... 내가 본 영화에서는 자그마한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 기억이 남는 건 무도회에 갈 때는 드레스만 있으면 해결된다는 것.... 사소하지만 간단한 것을 몰라서 못해주는, 신경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지는 않아야지....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 잊지 말아야지
독일의 바트츠베스텐의 신경정신과 의사 페터 베르거 박사는 하던 일을 중단하거나, 미룰 수 있다면 건강하게 일하는 사람이라 했다. 일 중독의 3단계 1기 : 집에 와서도 일하는 사람 2기 : 일중독에 걸렸다고 자각하거나, 일부러 취미,봉사,여가를 하려하는 경우 3기 : 어떤 일이든 환영하고, 주말과 밤에도 일하고 건강이 무너질 때까지 일에 매달리는 경우 일중독은 나이, 성별, 직업에 관계가 없다. 일중독은 실제 자신의 삶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불안,우울,두려움,허전함을 감추기 위한 행동인 것이다. * 일 중독 예방법 쉬는 시간을 정하고 쉬어라.회사는 조직이다. 자신의 사생활을 가져라.퇴근 후 친구를 만나고,취미생활을 누려라주말에는 일을 하지마라. 외출,영화구경, 취미 활동을 즐겨라.휴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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