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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야의 개발자인 서관희(엔트리브 개발이사)님의 세미나가 내가 다니는 회사와 같은 건물에 있는 KOG 의 주최로 열렸다. 얼마전 서관희님의 블로그를 웹서핑을 하다가 들러본 후 꽤 괜찮은 컨텐츠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무척이나 설레는 마음으로 들었다.

내용은 무척이나 괜찮았고, 프로그래밍적인 내용이 아니라 기획에 관련된 내용이었지만,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특히 East to learn, Hard to master 구절은 평소에 몸으로 알고 있었던 것을 간결하게 정리된 구절로 표현되어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반가웠었다.

아래는 세미나를 들으면서 메모한 내용이다.

*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 완성도 높은 게임
* 적은 초기 개발 인원. 팀에 맞지 않는 사람을 길들이기보다 자르자.
* 9개국 서비스 중
* 개발과 서비스는 다르다.

* 유저의 요구, 재미, 수익성의 삼각형
* 시간, 퀄리티, 예산의 삼각형

* 애니메이션을 잡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다.
* PC 방 보너스 -> 홍보효과
* 모션캡쳐 안 씀. 단 리얼타임 동영상의 경우 씀

A. 유저의 관심을 끌 수 있나
B 게임의 전략성/인터랙션의 재미가 있는가
C 꾸준한 업데이트

* 생명력을 늘이려면? 게임모드 추가는 별로 안좋다(사람들이 분산됨)

* 컨텐츠의 한계? MOD 를 이용하면?
* 적극적인 유저들에 대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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