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ddons.mozilla.org/firefox/278/ http://xguru.net/blog/328.html 내가 firefox 를 설치하면 꼭 설치하게 되는 기능 중 하나인 fastdic 을 소개한다. ALT 키를 누르고 웹 브라우저의 영어 단어를 클릭하면 사전 웹 사이트를 열어주면서 특정 단어를 쿼리해준다. 즉, 특정 영어 단어를 클릭하면 그 뜻을 보여주게 된다. ALT 키가 아닌 다른 키를 누르고 클릭하거나, 특정 다른 사전 사이트를 띄우게 할 수도 있다. 나는 아래의 url 설정을 쓴다. http://endic.naver.com/small.naver?query=$
2006년 5월 30일에 내가 즐겨쓰는 멜론에 다음과 같은 공지가 떴다. http://www.melon.com/utility/bbs/view.jsp?bbs_id=35&message_id=374001 말이 몇몇이지 엄청난 양이다. 특히 꽤 많은 인기곡들의 서비스가 중지된 것을 알 수 있다. 서태지, MC몽.... 좋지 않다 -_-;; 이러다가 멜론 망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에 관련 뉴스를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0&article_id=0000143961§ion_id=105&menu_id=105 결국 이통사와 음원권리자들의 밥그릇 싸움이다. 언제나 손해보는 건 소비자들이군. 쩝... 계속 이러면...
약간 지난 내용이지만, 곰 플레이어가 일반적인 동영상 플레이, 코덱 찾기를 넘어서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변화는 '무료 영화' 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거다. '무료 영상' 을 영화라고 보낸 적은 있고, 유저들끼리의 P2P 를 이용한 '불법 영화' 제공은 몇번 있었는것 같지만 라이센스를 체결하여 제대로 '무료 영화' 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인듯 하다. 그런데 이 '무료 영화' 라는게 소위 말하는 장난이 아니다. 최신 영화를 줄줄이 다운받아서 보는 매니아들이 아니라면 한번쯤은 놓쳤을만한 영화들이 많다. 특히 개봉된지 조금 시간이 지난 영화이지만 꽤 인기를 얻었던 많은 영화들이 제공되고 있다. 예를 들면, '친절한 금자씨', '주홍글씨', '광복절 특사', '반칙왕', '데스티네이션' 등등..
최근 블로거들의 여기저기서 자신이 쓰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길래 나도 한번 적어본다. * eclipse : 개발툴이 아닌 개발툴 -_- 주로 CVS, Subversion 을 위해서만 쓴다. 가끔 재미삼아 자바 개발도 해본다. * gvim : 현재 주력 에디터. 현재 회사에 오면서 그나마 잘 쓰게 되었다. 덕분에 linux 에서도 vi 꽤 쓸 줄 안다 ㅋ * firefox : 역시나 좋은 웹 브라우저 * thunderbird : gmail, dreamwiz 가 주로 쓰는 메일이지만 회사에서는 잘 쓴다. 기본 rss 기능이 꽤 괜찮다. * filezilla : 기본 ftp client 한국어 번역을 맡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ftp client 로서 불편함이 없다. * zviewer : 기본 ima..
스트리트 파이터 3 는 블록킹이라는 기능이 있다. 공격에 닿기 직전에 타이밍에 맞춰 레버를 상대방쪽으로 향하면 어떤 공격이라도 에너지의 감소 없이 막을 수 있다. 사실 레버를 상대방쪽으로 향한다는 건, 타이밍이 안 맞아서, 블록킹이 안되면 상대방의 공격을 대책없이 맞게 된다. 말이 이렇지 쉽지 않다. 아래의 동영상을 감상해보자..... 그리고 캐릭터들의 에너지도 보아가면서 ㅠ.ㅜ 감동이다. 더군다나 이 장면은 분명 게임 대회인데, 대회에서 이렇게 침착하게 연속 블록킹을 성공시키고 완벽한 연속 콤보를 넣다니 대단하다!! 그리고 마지막 콤보를 블록킹할 때 뛰어서 블록킹해서 연속기를 더 넣어주는 센스~~ 이 멋진(!) 분은 Daigo(일본) 라고 한다. ps : 이 동영상도 감삼해보자 ㅎㅎ
컴퓨터 프로그램등은 괜히 최신 버젼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키려하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꽤 많이 있을 것 같다. 왠지 모를 버그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 그리고 좀 더 빨라질거라는 생각. 뒤쳐진다는 생각. 하지만 실제로 잦은 업데이트는 사용자를 피곤하게 하고, 최신 버젼이 오히려 버그를 지닌 경우도 꽤 있다. 특히 아직은 조금 불안한 윈도우용 gimp 같은 경우에서 많이 느꼈는데, 요즘은 그래서 특별한 문제가 없거나 critical bug fix 가 아닌 경우 일부러 업데이트 소식을 접하고도 업데이트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테터툴즈는 왠지 업데이트를 시키고 싶었다. utf-8 지원도 그렇고 tag 기능도 그렇고, 왠지 소중한 글들이 어느 시점이 지나면 업데이트 하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http://sketchup.google.com 구글에서 구글 어스에서 빌딩들을 모델링할 때 썼다는 sketchup 얼마전 일반 유저들에게 공개되어서 한번 써보았다. 스크린샷은 해당 사이트에서 보길 바라며.... 주목할만한 기능은 정말 직관적이라는 것이다. 튜터리얼 1 장만 보아도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직관적으로 모델링이 가능한지를 알 수 있다. 내가 그래도 3D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있어서 디자이너들이 3D 로 모델링을 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어찌나 복잡하게 작업하는지... 각종 view 를 바꿔가면서 작업을 하는데 저렇게 하니 3D ( ! )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sketchup 은 정말 하나의 view 를 가지고 능수능란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구글에서 M&A 로 사들인 것이라고 알고 ..
http://blender.org 에서 배포되는 블렌더는 꽤 쓸만한 3D 툴이다. 모델링, 매핑, 애니메이션까지 지원하며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이 용량에 이 정도의 기능을 가지는게 신기할 정도라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3DMax 나 maya 에 비해서는 인지도도 부족하지만, 간단히 써본 결과로는 꽤 만족한다. 게다가 오픈소스에, 리눅스, 윈도우 둘다 돌릴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도 crash 가 전혀 없었고, 나의 3D 실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사이트에 있는 튜터리얼만 따라해보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3D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프로그래머라면 곁에 두고 하나씩 모델링을 간단히 해서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쓰면 꽤 유용하지 않을까... http://www.wim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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