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SKT 에서 제공하는 mp3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사실 멜론은 마케팅도 많이하고 하여 실제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꽤나 익숙해진 브랜드일 것이다. 내가 처음 mp3 스트리밍을 서비스 받으려고 생각했을 때 떠오른 것이 자연스럽게 '멜론' 일 정도로 마케팅을 많이 한 듯 하다. 일단 멜론을 처음 써봤을 때의 느낌은 여기에 적어두었고, 오늘은 멜론에 새롭게 들어간 어학 기능을 소개하려고 한다. 어학 기능은 말이 거창해보이지만, 멜론의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 영어 공부를 위한 컨텐츠가 들어간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이 왜 내가 글을 쓸 정도로 중요하냐면 이 컨텐츠는 분명 상당한 돈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부모님들은 '교육' 과 관련된 것들이..
다운로드(영문판)다운로드(한글판) 릴리즈노트 드디어 Visual Studio .NET 2003 서비스팩1 이 발표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멀티 쓰레드일 때 무한으로 느려지는 버그와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debugger 에 붙였을 때 계속 하나의 프로젝트만 뜨는 버그가 수정되기를 바랬는데 이건 겪어봐야 하는 것이고, 일단 릴리즈 노트를 보니 C++ 에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눈에 띄인다. FIX: The "catch by" reference does not work with the copy constructor that is defined in your Visual C++ .NET 2003 application - 복사 생성자가 있는 exception 을 catch 할 때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됨 FIX..
새로운 멤버의 영입과 log view 의 편리함을 위해서 kldp.net 에 요청하여 SVN 으로 전환하였다. 현재 eclipse 에서 svn+ssh 를 연결하는 삽질을 빼고는 괜찮은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eclipse 의 플러그인인 subclipse 로 svn+ssh 를 연결하려면 간단히 eclipse 메뉴에서 Windows -> Preferences -> Team -> SVN 에서 JavaHL(JNI) 를 JavaSVN(Pure Java) 로 바꿔주면 깔끔하게 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svn+ssh 를 쓰기 참으로 곤란한 설정을 해줘야한다. SVN 으로 올라온 기념으로 간단한 거 하나 커밋하고, 커밋 log 를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페이지 만들었다. 뭔가 뿌듯하다 -0-
고전 게임 둠을 패러디한 플래시. 에피소드 1 밖에 없지만 둠을 기억하는 유저라면 한번 해보시길~
구글에서 런칭한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 은 다음과 같은 속도로 개인에게 할당된 용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서비스가 고정된 크기를 제공하고, 시대 흐름에 맞추어서 일괄적으로 용량을 증설하거나 했던 것에 비해 신선한 재미를 준다. 가만히 있어도 1초에 약 4Byte 씩 용량이 늘어나는 메일 계정이라니... 언제까지 늘어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1초 0.000004MB 증가 == 1분 0.00024MB 증가 == 1시간 0.0144MB 증가 == 하루 0.3456MB 증가 == 한달(30일) 10.368MB 증가 == 일년 약 126MB 증가 1초에 약 4바이트 용량의 메일을 계속 받아도 버틸 수 있는 메일 서비스를 구글은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속도로 증가한다면 ..
펀케익 서비스가 쥬크온으로 통합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mp3 player 였던 아이리버가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는 크게 이름도 떨쳐보지 못한채 가라앉는 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펀케익 서비스를 이용해본것은 아니지만 아이리버 유저들에게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것은 내가 아이리버 사용자로서 느끼는 것이다. 아이리버를 펀케익으로 끌고갈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리버(모바일) + PC(펀케익)과 상호작용을 강하게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펀케익의 매니아는 없어도 아이리버의 매니아층은 꽤 두껍게 형성되어 있었고(물론 지금은 좀 희미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이 아이리버의 매니아들을 그대로 펀케익으로 제대로 끌고만 갔어도 펀케익이 이렇게 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이리버의 가장 선두..
오픈소스진영의 벡터 그래픽 툴인 inkscape 가 최근에 발전된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최근에 발표된 0.44 버젼이다. 기존에 한글화가 안된 문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의 부재로 무언가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이제 일반인의 눈으로 봤을 때는 꽤나 갖추어질 것이 갖추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글 버젼에서의 GTK 툴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command window 도 나타나지 않고, 아직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능이 번역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툴 상자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등, 상용 프로그램의 유저 편의성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간단히 벡터 기반의 그래픽을 경험해보거나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찾는 유저라면 써보기를 추천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입력장치에 획기적인 선을 긋는 혁명이라 생각하는 입력장치이다. 키보드 + 마우스 조합이 이만큼 편할 수 있을까... 물론 아직 제품으로 나온게 아니라 완성 중인 시제품이라지만 나오면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다. 참고로 오른쪽 키보드의 오른쪽 단면에 감지 센서가 있어서 손가락을 대었을 때 마우스 모드로 들어간다고 한다. 국내 블로그 글 :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493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ombimouse.com/index.htm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