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my.com/tt/86 에 쓴 것처럼 벅스로 유료 음악을 갈아탔다가... 이 기사와 같이 서비스가 빠르게 종료되는 바람에 허무한 상황이다 -_-;;; 뭐 이런... 흑... 돈 내고 mp3 를 들으려는 소비자를 제대로 잡아주는 곳이 없군. 이 기회에 소리바다나 가볼까... 소리바다는 제대로 음원을 서비스해주는 지도 모르겠는데... 기사에 보면 협의된 음원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다는데... 결국 DRM 이 없으면 제대로 된 음악을 원하는 대로 다운로드해주는 곳은 없나보군... 쩝... 결국 그들은 기존의 CD 팔던 시절에서 디지털로 넘어와도, 한 곡당 얼마를 받는... CD 팔던 시절과 같은 가격을 매겨야 하는 걸까... 당분간 음악듣지 말까 흑..
아.. 정말 오랜만에 열받았다. 큰맘먹고 멜론에서 벅스로 옮겼는데 이거 무슨 유저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다운로드가 안된다. -_-;;; 멤버십에서 쓰는 데스크탑, 개인용 노트북에서 같은 현상을 보이면서 제대로 다운로드가 안된다. - 여러곡을 선택해서 다운받으려고 하면, 마치 다운받은듯이 받을 파일 갯수가 줄어들면서 창이 닫히는데 결과적으로 다운받은 파일은 없다. -_-; - 어쩌다가 한곡은 다운로드가 되는데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멈춰버린다. 여러개(1~2개가 아니다. 여러개를 깔기 위한 ActiveX 가 따로 존재할 정도)의 ActiveX 를 까는건 이해한다고 쳐도 이건 제대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게 아니다. 정말 오랜만에 짜증난다. DRM Free 니 뭐니 광고하고 블로거들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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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게 2월초였는데 이제야 시간이 나서 글을 발행해본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7년 2월 eclipse 관련 기사가 4개나 나왔다. 물론 모든 기사가 eclipse 만을 위한 기사는 아니었고, 자바 관련, SWT 관련 등 eclipse 를 활용한 기사도 있었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eclipse 가 개발자들에게 이만큼이나 깊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원체 새로 나온 개발툴이나 신기술들을 빨리 써보고 싶어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서 2002년경부터 써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때는 간단한 Java Programming 을 위해서 취미 삼아 만져본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 CVS Client 로 eclipse 를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좀 우스운 일이기도..
Google Reader 를 통해서 구글 공식 블로그를 보니, 좀더 나은 번역을 한다는 글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현재 페이지를 구글 번역을 통해 영어로 보여주는 링크를 위에 넣었다. 아직까지는 한글에서 영어로 번역되는게 어설픈 감이 있으나 그런대로 봐줄만은 한 것 같다. 언제쯤 베타 딱지를 뗄런지... 하긴 지금 봐도 대부분 언어 번역이 베타고 베타 딱지를 뗀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아마 영어랑 비슷한 체계를 가진 언어는 번역하기가 쉽겠지? 그러고보니 이런 번역 링크를 걸어두면 외국에서도 들어와보고는 한다던지 과연 페이지뷰가 올라가고, 다음 인사이드에서 체크해보면 외국에서 들어온 로그가 좀 생기려나? ^^
드림위즈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한 분이신 '이찬진' 씨가 만든 일종의 포탈 사이트이다. 내 기억으로는 99년경부터 내가 이 사이트를 이용했었다. 그것도 열렬히... 주위 친구들도 가입시키고, 후배들도 특히 많이 가입시켰다. 그 때 한창 이메일 주소를 만들 때였고, 일종의 다단계씩 마일리지도 지급했으므로 열심히 활동(?)했었다. 하지만 이제 드림위즈를 떠나려 한다. 드림위즈가 나빠져서가 아니라 발전이 없어서 떠나려 한다. 그리고 구글로 간다. 드림위즈는 사실 나름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는 회사였다. 지금도 그 느낌이 남아있어, 외부에서 POP3 로 메일을 가져온다던지, 캘린더, ToDo, 인터넷 디스크 등 생각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뭐가 날 식상하게 만들었는가. 우선 스팸..
http://www.xoreax.com/features_main.htm 멤버십 OT 에 갔다가 다른 회사에서 병특을 한다는 후배로부터 분산 컴파일러에 대한 얘기를 들었었다. 바로 이 incrediBuild 에 관한 얘기였는데, 회사에서 컴파일 시간이 15분 넘게 걸리는 상황인지라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다. 30일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깔았는데, 기본 설정은 간단했다. 한대를 Coordinator 로 설치하고, 나머지 컴퓨터들은 Agent 로 설치한 후 Coordinator 를 지정해준다. 그러면 Agent 를 설치한 컴퓨터들의 Visual Studio 에 'incrediBuild' 라는 메뉴가 붙으면 이 메뉴의 하위 메뉴의 Build, Rebuild 들을 실행시키면 분산 컴파일을 시켜준다. 약 6대의 컴퓨터..
얼마전 형이 설 선물로 LG-UP3FLAT 라는 USB 메모리 겸 mp3 플레이어를 받아서 나에게 선물해줬다. 그런데 마침 내 노트북에서는 우분투가 깔려있었는데 라이센스 문제로 리눅스에서는 mp3 가 잘 플레이되지 않는 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해서 플레이를 했더니 역시나 토템, 리듬박스에서 플레이가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Amarok 이 얼핏 생각나서 Amarok 을 설치했다. 근데 재미있는 것이, Amarok 을 설치한 후에 mp3 코덱이 없자 알아서 설치할까를 묻더니 '프로그램 추가/제거' 를 띄우더니 코딕을 설치 해줬다. 이정도까지 편리해졌다니!! 지가 무슨 곰플레이어도 아니고 코덱을 알아서 설치해주는 고객감동을 선사해주다니... 아직 divx 동영상을 플레이해본 건 아니지만 혹시 다른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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