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서 NDC 를 소개했었는데, 제가 느낀 점들을 정리해봅니다. 넥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프로그래밍 관련 - 모든 cpp 파일을 하나의 파일에서 include 하여 빌드하면 시간이 줄어든다 : Unity Build - 적은양의 코딩 => 좁은 버그 발생 원인 : 코드가 길수록 버그가 발생할 확률도 높다. 공감 - 피규어 디버깅........ : 혼자 디버깅이 잘 안될 때, 피규어와 이야기를 하면서 디버깅해보는 게 아닐까... 추측중; - @ebp : 지역 변수 시작 지점 - 흔히 여기서 + 는 함수로 넘어온 인자, - 는 지역변수이지만, 최적화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음(참고 링크) - @esp : 최상위 스택(흔히 stack 에서 배우는 top 을 가르킴) - 게임 서버가 새벽 ..
게임 개발을 그만둔지 3년째에 접어들지만, 역시 프로그래머라면 정말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가 게임 개발이라고 생각한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의 대표 게임개발회사 중 하나인 넥슨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2010년에는 많은 세션이 공개로 진행되었다. 간단히 검색해보면(구글에서 검색) 상당히 많은 세션들을 볼 수 있는데, 게임 프로그래머가 아닌 일반(?) 프로그래머들도 볼만한 세션들이 많이 있다. ndc2010 모음 : http://gamemook.com/entry/NDC-SLIDE-LIST 우리나라에 이정도 퀄리티의 공개(일부긴 하지만;;) 프로그래밍 컨퍼런스가 매년 열린다는 게 무척이나 감동적이다 ㅠㅜ 프로그래머라면 꼭 한번씩 훑어보길~~ ps : 게임 기획자, 운영자에 관한 내용들도 좀 있다 ㅋ
프리젠테이션젠생각을바꾸는프리젠테이션디자인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 프리젠테이션스킬 지은이 가르 레이놀즈 (에이콘출판, 2008년) 상세보기 블로그 여기저기, 각종 책의 여기저기에서 추천하는 책이라서, 문득 사버렸다. 생각보다 책도 얇고, 그림도 꽤 있어서 쉽게 읽으리라 생각했지만, 이상하게 방치되다가(6개월쯤?) 이제서야 제대로 읽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기존의 프리젠테이션 습관을 버리고, 사용자에게 감동을 이끌어내는 프리젠테이션을 하자' 라는 내용이다. - 세련미의 극치는 단순함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커뮤니케이션이란 다른 이로 하여금 당신이 보는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 -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는 은근히 누군가 자기를 납득시켜주기를 바라는 욕구가 ..
우분투 10.04 를 깔고나서, 우분투원을 사용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계속 기본 새 키 모음 암호를 입력하라고만 나오고 암호를 계속 입력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조금 살펴보니, 아무래도 기본키의 파일명에 한글(기본.keyring)이 있어서 그런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하였다. ~/.gnome2/keyrings 의 모든 파일들을 삭제한다.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암호 및 암호화 키' 를 실행한다. '파일 -> 새로 만들기...' 암호 키 모음 -> 계속 새 키 모음 이름을 'newkey' 입력 후 '추가' 버튼 누름 새 키 모음 암호 창에서 암호 입력 -> 확인 버튼 방금 만들어진 키에 오른 클릭 -> 기본으로 설정 기본키의 파일명이 기본.keyri..
요즘 twitter 와 facebook 이 엄청나게 선전하면서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소셜 네트웍이 검색을 제친다" 전 이 말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뉘앙스' 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치 소셜 네트웍이 검색을 대체할 듯한 뉘앙스라니... 전 조금은 덜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하루 24시간에서 지금 구독 중인 RSS 를 모두 읽기도 사실 벅찹니다. 게다가 twitter 처럼 엄청난 정보량을 쏟아내는 매체라면... 현실은 '정보의 홍수' 입니다. 이 안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찾는다? 과연 가능할까요? 제 생각에는 소셜 네트웍은 결국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짤막한 최신 정보(뉴스라고 칭하고 싶네요)를 습득하는 통로는 되겠지만, 진정한 의미의 '..
몇몇 웹브라우져와 몇억개의 웹페이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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