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ldp.net/ 이 nForge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되었습니다. http://dev.naver.com 처럼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의 오픈소스의 중심이 되어서 발전해온 kldp.net 이 naver 에 적용된 nForge 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ZViewer 개발 환경도 덩달아~~ 변했을 건데, 뭐가 변했는지는 봐야겠군요. 일단 front page 설정해야하고, 소프트웨어 맵 분류도 해야하겠네요. 예전에 subversion 이 좀 예전 버젼이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확인해야하고, ZViewer 의 밀린 버그도 좀 수정해야할 듯 합니다. 여튼... kldp.net 의 업그레이드를 축하합니다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21103800 언제까지 고질적인 서버 장애가 이어질까? 사실 게임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사용자가 많이 몰렸다라는 기사는 '그냥 마케팅용 기사' 다. 아마 개발실에서는 난리났을 것다. 예기치 못한 접속과 불분명한 과부하... 뭐 이 외에도 많겠지만. 여튼 서버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우리나라는 정말 온라인 게임의 강국이라고 할만하다. 폐인유저들뿐만 아니라, 기술력도 꽤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클라이언트(특히 그래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진이 없어서)최고까지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서버 기술은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정말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할 때가 ..
요즘 종종 구글 어스(혹은 구글 맵)의 업데이트를 보면 3D 세상이 정말 많이 구성되고 있다. 아직 한국은 멀기만 하지만, 언젠가는 모두 3D 로 된 진정한 3D 지도를 볼 수 있을것같다. 아직 게임 개발자의 혼(?)이 남아있는지 문득 드는 생각이, '구글 어스에서의 3D 정보를 쉽게 받아올 수 있다면, 게임맵(특히 fps게임)을 쉽게 만들거나, 정말 세상의 어디든지 게임맵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찍으면 실시간으로 루브르 3D 정보를 구글로부터 받고, 중심을 받은 후, 반경 몇미터의 제한을 걸고, 적당한 공터를 양진영의 베이스캠프로 설정해버린다면, 재미있을것같다. 약간의 알고리즘을 짜서 제약을 걸거나, 적당하지 않은 장소는 안된다고 처리해주는 정..
http://googlesystem.blogspot.com/2009/11/go-googles-programming-language.html 구글에서 새로운 언어를 발표했다. 오픈소스이다. 재미있는 점은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되고, garbage collection 이 되는 언어라는 점이다.(실제로 내가 써본건 아니지만;;) 그리고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서 정말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도 항상 static link 가 되어서 용량이 1.2mb 정도된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hdd 가 크기 때문에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이 아닌다음에야 이건 단점까지는 안되고, hdd 가 넉넉한 시스템에서는 꽤 각광 받을지도 모른다.(자바, C# 프로그래밍 배포할 때 VM 신경쓰는거에 비하면 말이다) hello world 는 다음..
'SHOW 때문이다' 로 끝나는 광고를 시리즈로 내면서 USIM 을 상당히 전면에 내세운 광고가 요즘 TV에서 많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USIM 을 내세우는 건 좋지만 너무 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선 USIM 이 마치 'SHOW' 가 만든 것처럼 뉘앙스를 풍기는 내용의 광고 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전의 광고들을 보면 '주름 빨대' 나 '도너츠' 가 'SHOW' 가 만든게 아니니까 당연히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USIM 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USIM 을 SHOW 혹은 KTF 가 만들었다고 착각할 소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USIM 은 분명 KTF 나 우리나라만의 기술이 아니죠. 게다가!!! 사실 이것 때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USIM 을 내..
첫 소감은 많은 분들이 이럴거라 생각합니다. 어렵다. 어려운 개념이 일반 유저들에게 먹힐까...가 제일 먼저 든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메일과 채팅, 위키를 섞었다고 하지만, 이메일은 기존에 '편지' 라는 개념을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그나마 일반일들이 쓰기 쉬웠고, 채팅은 '전화' 혹은 '문자' 를 그대로 옮겨왔고, 위키라는 개념도 사실 좀 어려운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완전 유명한 위키페디아도 사람들은 그냥 '백과사전' 이라 생각하지 '직접 수정할 수 있는 열린공간' 혹은 '정말 수정하는' 경우는 현저히 적습니다. 그런데, 이를 같이 섞은 개념이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게 될 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구글 웨이브를 간단히 쓰려면 그냥 이메일 쓰듯이 쓰면 됩니다. 하지..
http://googlesystem.blogspot.com/2009/10/export-google-docs.html 구글 문서(Google Docs)의 여러 문서를 한번에 다운로드(MS Office 형식이나 Open Office 형식이나 pdf 로)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사실 온라인에 문서를 저장하면서, 갑자기 구글이 망하거나, 서비스가 사라진다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는데, 이제 정기적으로 백업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오픈오피스 형식으로(이상하게 아직 impress 로는 내보내기가 안되네요)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위의 링크대로 '전체 문서' 를 선택한 후, 화면의 가장 아래까지 스크롤(속도를 위해 구글 문서를 처음 몇개만 보여주므로 전체 문서를 내려받기 하려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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