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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의 온라인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 툴인 Google Docs(Google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의 UI 가 얼마전 업데이트 되었다. 메타 블로그의 인기글 목록에 없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온라인 문서 툴을 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눈에 확띄는 것은 기존에는 최근에 사용하지 않은 문서는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는데, 최근에 사용한 문서를 위에 배치하면서도 최근에 사용하지 않은 문서도 보여주게 UI 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기존 구글의 단순한 텍스트 배치에서 조금은 벗어나 UI 를 부드럽게 꾸몄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기존의 tag 로 분류되던 것을 폴더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좀더 초보자의 이해를 도우려고 했다는 느낌도 든다. http://www.google.com/google-d-s..
요즘 조엘 온 소프트웨어의 또다른 책인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이라는 책을 시간이 날 때마다 보고 있다. 아직 조금 밖에 못 읽었지만, 한 단락이 조엘 온 소프트웨어보다 짧은 단락이 있어서 꽤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 중 한 단락에 이런 말이 나온다. 누군가가 신기술에 대한 명세서를 건네줄 때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명세서라면 다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이런 기술은 그다지 중요한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말을 하면서 SGML 이 html 의 형태로 나왔을 때에야 각광받게 되었다는 예를 들고 있다. 꽤 재미있는 말이다. 실제로 와닿기도 한다. 그래서 나도 간단한 툴은 C++ 보다..
위의 이미지는 웹 서핑 중 만나게 되는 여러 블로그 중 한 곳이다. 위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Safari Web Browser 라는 스크린샷 안의 글자는 잘 보이지만 본문인 윗부분의 글꼴은 선이 흐릿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본문 글꼴의 선이 흐릿한 블로그들을 요즘은 종종 보게 된다. 특히 내 컴퓨터에서만 -_-; 이 현상이 '맑은고딕' 때문인 거 같은데,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이상하게 눈이 아프게 읽기 힘든 블로그들이 있다. CSS 를 보니, font-family 가 맑은 고딕으로 되어 있던데, 내 컴퓨터는 비스타 환경이 아닌 XP 에서, Office2007 이 깔린 환경이다. Office2007 을 깔면 '맑은 고딕' 폰트가 설치되는데, 폰트가 없어서 이상하게 출력되는건 아닌거 같고... 여..
http://www.wimy.com/tt/91 의 글에서 nvidia 를 제대로 설정했는데 이제 듀얼 모니터가 문제였다 -_-; nvidia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면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NVIDIA X Server Settings 라는 메뉴가 생기는 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설정하고 나면, 리부팅을 했을 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이다. 중간에 'Save to X Configuration File' 버튼을 눌러도 같은 현상이 생기기에 혹시나해서 sudo /usr/bin/nvidia-settings 라는 명령으로 root 권한을 줘서 설정해보았다. 잘 되었다. 아마 nvidia 에서 root 권한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었는지, 아니면 우분투에서 해보질 않았는지... 여튼 위와 같이 ..
드디어 그래픽 카드 때문에 설치를 제대로 못 했던 우분투를 멤버십 데스크탑에 깔았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제대로 인식해서 저번 6 버젼의 우분투에서 설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던 게 해결되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NVidia binary 를 설치하니 X-window 가 다운되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 곳] 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영어로 되어 있으니 한글로 간단히 요약해 보자. 먼저 firefox 등의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nvidia.com 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둔다. 콘솔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build-essential 을 설치한다. sudo 명령이 암호를 물어오니 암호를 넣어주자.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
멤버십의 자리를 정리하다가 문득 시디를 정리하게 되었는데, 'Game Collection 2' 라는 시디가 있었다. 뭐가 들어있을까하며서 열어보니 상당히 반가운 것들이 들어있었다. 아마 한 15년쯤 된 자료들이라고 생각된다. - 기계전사 109 - DDR - DESCENT - DOOM2 - Heretic - MKII - OMF(One Must Fall) - PrincessMaker2 - Street Fighter Zero 2 - TIE Fighter - 툼레이더4 - 4DBox - 텐더클 최후의 날 - 플래시백 - 고블린2 - PREHISTORY2(고인돌2) - 랩터 - 젤리아드(!!!) 몇가지만 언급해보면, 기계전사 109 는 어린 시절에 상당히 충격적으로 읽었던 만화책이다.(이 때도 만화책 스캔이 있..
MS Visual Studio.NET 2005 를 설치 중 용량 문제로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 사실도 문제가 발생한 후 관리도구 -> 이벤트 뷰어를 통해서 알아낸 문제였는데, 결과적으로는 각종 프로그램을 실행 시에 특이한 에러(0xc0000) 를 내면서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는 거 였다. 특히 윈도우를 시작 후 로그인 시에 IMKRMIG.EXE 프로그램이 위의 현상을 일으키면서 실행이 되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IME 프로그램이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한글이 입력되지 않았다. 그냥 윈도우를 다시 깔까 하다가, 문제를 해결해보기로 마음먹고 일단 관련 dll 이 없나 싶어서 Dependency Walker 로 해당 실행 파일을 체크해보니 MSVCR80.dll 을 찾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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