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분투에서 libcairo2 를 업데이트하면 X 가 제대로 뜨지 않는다던지, 3D 데스크탑을 쓰면 GUI 프로그램이 뜨자마자 죽는 현상(Floating Pointer Error 를 내며)이 있는 유저들이 있다. 랜덤여신님의 글(http://link.allblog.net/6855764/http://barosl.com/blog/entry/programs-based-on-cairo-crashes) 에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고, ubuntu/Draco 의 글(http://link.allblog.net/6845421/http://draco.aquz.biz/28) 에서 시냅틱으로 해결방법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난 GUI 프로그램을 띄우면 바로 죽어버려서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Window + T..
제목 그대로 Visual Studio 2008 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관련된 문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17319eb4-299c-43b8-a360-a1c2bd6a421b 주목할 만한 기능으로는 JavaScript 의 인텔리센스 기능이 되고, LINKQ 기능, 그리고 WCF 지원쯤되겠습니다. 아직 한글판은 나오지 않았으며 2008년 2월쯤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글판은 베타2 상태인데, MS MVP 분의 말씀에 의하면, 영문판은 한글 글꼴의 font-cache 부분에 문제가 있으므로 아직은 차라리 한글 베타2를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2007년 11월 15일 복현배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의 본선에 나갔다. 대회 중반까지는 거의 2등을 지키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중반 이 후 제대로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하여 우수상(사실상 4등)에 그치고 말았다. 그래도 준비한 것에 비하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꽤 만족을 하는 중 ^^;; 아, 그리고 보너스로 각 문제마다 제일 먼저 푼 팀에 도서 문화 상품권(5000원짜리 -_-)를 줬는데 내가 푼 문제가 하나 걸려서 조금 더 만족 ㅎㅎ 대회에 갈 때 내가 주로 쓰던 키보드를 하나 들고 갔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대회에서 제공한 컴퓨터의 키보드가 Home, End, Page Up, Page Down 키가 세로로 일자로 붙어있는 키보드라서 정말 위험할 뻔 했다 -_-
모든 프로그래밍의 시작은 hello world 라지만, plug-in 같은 종류의 프로그래밍은 시작할 수 있는 환경 찾기가 좀 힘들다. 이번에 해볼 것은 gnome 의 패널에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얹는 것이다. 1시간여의 삽질 끝에 알아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작업 환경은 우분투 7.10 데스크탑이다. 우분투의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에서 python 으로 검색 후, python-gnome2-desktop-doc 패키지를 설치했다. 그 후 /usr/share/doc/python-gnome2-desktop/examples/applet 에 가니 멋진 예제가 있었다. README 를 읽어보니, GNOME-PythonAppletSample.server 파일을 /usr/lib/bonobo/server 에 복..
사실 ZViewer 개발은 병역특례를 마치면서 거의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이다. 왜!!! 회사 다닐때보다 학교 다닐때가 더 바쁜지 -_-;; 일단 회사는 퇴근하면 일단 일에서 손을 놓을 수 있지만 학교는 숙제에 텀 프로젝트에,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멤버십일까지... 일단 학교 다닐 때 일이 더 많은건 확실한거 같다. 특히 하교 후에도 숙제라는 게 버티고 있으니.. 그리고 지난 학기때는 22학점에다가 숙제 많은 과목을 2개나 듣고 있어서 더 바빴던것 같다. 그리고 방학은 멤버십 과제와 아르바이트로 다 보냈고... 이제 2학기이다. 2학기 초반은 외국 여행 준비로 바빴으니 이제 짬이 좀 생겼다. 드디어 다시 ZViewer 개발해보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난관에 부딪혔다. 내가 ZViewer 를 안 쓰는 ..
오랜만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해봅니다. 2분 정도 제 홈페이지 복구를 기다리는 분도 계시고 해서 ^^;;; 2주 정도 외국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미국 1주, 캐나다 1주. 학기 중이라서 어쩔 수 없이 수업은 못 들어갔습니다. -_-;; 2주 정도 즐겁게 나갔다오긴 했는데 갔다오니 벌려놓고, 쌓인 일들이 너무 많네요. 일단 홈페이지는 그전부터 문제가 많아서 새로 서버를 설치하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새로 설치한 환경이 많이 달라서인지 제대로 안되는 부분이 많고 능력의 문제로 빨리 복구가 안됩니다. 크헐~ 그리고 2주 정도 밀린 일들... 특히 학교 숙제 -_-;; 갔다온 후 첫수업이 듣도보도 못한 숙제의 마지막 제출일이었고, 그리고 그 수업에 다시 숙제 하나 나오고 ㅠ.ㅜ 게다가 경북대학교에서 열리는 ..
최근 리눅스 데스크탑의 대세는 우분투(Ubuntu)이다. 최신 하드웨어를 잘 지원하고, 설치도 간편하고 CD 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업데이트도 빠르고 쉽다. 하지만 이 우분투 리눅스의 최신판인 7.10 이 나오면서 한국 유저들에게는 더 멀어진듯하다. 나는 리눅스를 윈도우처럼 가능한 GUI 로만 통해서 쓰며 프로그램을 컴파일한다던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리눅스 초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7.10 이 나오면서 엄청난 버그(-_-)를 가지게 되었다. 바로 한글을 바로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현재 배포되고 있는 우분투 리눅스 7.10 을 깔면 한글(Korean, Hangul)이 아니라 Amharic 이라는 언어가 기본 언어가 되어 이 언어와 영어가 전환된다. 즉, 글을 쓸 때 Shift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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