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wimy.com/tt/91 의 글에서 nvidia 를 제대로 설정했는데 이제 듀얼 모니터가 문제였다 -_-; nvidia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면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NVIDIA X Server Settings 라는 메뉴가 생기는 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설정하고 나면, 리부팅을 했을 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이다. 중간에 'Save to X Configuration File' 버튼을 눌러도 같은 현상이 생기기에 혹시나해서 sudo /usr/bin/nvidia-settings 라는 명령으로 root 권한을 줘서 설정해보았다. 잘 되었다. 아마 nvidia 에서 root 권한에 대한 이해(?)가 잘 안되었는지, 아니면 우분투에서 해보질 않았는지... 여튼 위와 같이 ..
드디어 그래픽 카드 때문에 설치를 제대로 못 했던 우분투를 멤버십 데스크탑에 깔았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제대로 인식해서 저번 6 버젼의 우분투에서 설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던 게 해결되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NVidia binary 를 설치하니 X-window 가 다운되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 곳] 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영어로 되어 있으니 한글로 간단히 요약해 보자. 먼저 firefox 등의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nvidia.com 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둔다. 콘솔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build-essential 을 설치한다. sudo 명령이 암호를 물어오니 암호를 넣어주자.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
이미 flv 플레이어로 재생하는 동영상 사이트들의 flv 파일을 다운받는게 많이 알려진 요즘 이런 방법을 알린다고 해도 큰 문제는 될게 없다는 생각에 올려본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얼른 이 포스트를 닫도록 하겠음~ 내 블로그에 다음 동영상을 보여주고 싶은데(아마 url 이나 object, embed tag 를 일부러 숨긴 페이지들도 다 될거라 예상한다) url 을 찾기가 힘들다. 혹은 프레임으로 나눠져있어서 따라가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 다음과 같이 간단히 url 을 얻을 수 있다. 원하는 페이지를 열자. 예를 들어 다음 동영상에서 해당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페이지로 가자. 그런 후 파이어폭스 메뉴에서, 도구 -> 페이지 정보 를 누르자. 그러면 다이얼로그가 하나 뜨는데 여기서 '미디어' 탭을 선택하자...
얼마전 휴대폰을 샀다. 벌써 2달쯤 된거 같은데 여튼 통신사를 다시 SKT 로 바꾸면서 이제 멜론을 통해 휴대폰으로 mp3 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것이었다. 바로 멜론에서 휴대폰을 인식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다. http://cafe.naver.com/v84.cafe 에서 가져옴핸드폰을 우선 엽니다 .메뉴누르신다음에 0번을 길게 누르시면 비밀번호 입력이 나옵니다거기서 6725 입력하시면 시스템정보 메뉴가 나오는데SIO모드 들어가신다음에Port Map에서 HFK/AutoTest > UART1 선택 Diag Monitor > NULL DEV 선택 Data Service > USB CDC 선택 하신담에화면 종료후..
2006년 5월달에 정식 릴리즈가 시작된 것으로 아는데 얼마전 설치해 보았다. 리눅스 환경으로서의 성숙함은 이미 이전 버젼부터 쓸만함에 이르렀고, 이제 얼만큼 더 쉽고 편하게 발전되느냐하는게 요점인 것 같다. 내 입장 - 데스크탑 유저, 프로그래머 -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당장 눈에 띄인다. * Java Runtime 5.0 드디어 썬의 공식 자바 런타임을 쉽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고로 자바 기반의 프로그램의 설치가 더욱 쉬워졌다. 특히 eclipse 의 깔끔한 실행은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 Eclipse 지원 ( 3.1 이라서 아쉬움 ) 썬의 공식 자바 런타임 덕분인지 이것도 '프로그램 추가/제거' 를 통해 쉽게 설치가 가능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eclipse 3.1 버젼이..
http://openlook.org/blog/1123 http://python.org/ 파이썬은 내가 지금 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면서 쓰기 시작한 스크립트 언어이다. C++ 을 어느 정도 다루기 시작하고, C# 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스크립트 언어의 강점을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려버렸었지만, 어느 순간, 그 간단한 사용에 매료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이썬은 .py 파일 하나로 코딩과 실행이 가능했던 게 그 이유였던것 같다. 즉, 컴파일이라든지, 프로젝트 파일(컴파일 하기위한)이 없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동작이 가능했던 게 맘에 들었다. 그전에는 C# 의 빠른 프로그래밍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조그마한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서 관리가 어려워졌던 것이다. 작은 프로그램 짜서 .NET..
이상하게 오늘 오전에 구글 캘린더에 접속이 안되었다. 그러다가 오후에 접속해보니 뭔가가 글자가 커지고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는데, 이런... 한글이 나온다!! 한글 내용이 보이는게 아니라, 메뉴가 한글로 바뀌었다. 드디어 구글 캘린더 한글판!!! 사실 딱히 어려운 영어단어가 없고, 한글 내용 입력도 잘되어서 잘 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한글로 나오니 무척 편리하다 ^^ 아직 많이 써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한국 관련 이벤트들이 좀 강화되려나. 기대 중~~ 구글이 요새 한국에 신경 좀 쓴다더니 맘에 쏙 든다~~ ㅎㅎ ps : 2006-09-26 한글에 맞게 CSS 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제 한글판도 '너무 큰 글꼴' 을 쓰지 않는다.
구글에서 런칭한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 은 다음과 같은 속도로 개인에게 할당된 용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서비스가 고정된 크기를 제공하고, 시대 흐름에 맞추어서 일괄적으로 용량을 증설하거나 했던 것에 비해 신선한 재미를 준다. 가만히 있어도 1초에 약 4Byte 씩 용량이 늘어나는 메일 계정이라니... 언제까지 늘어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1초 0.000004MB 증가 == 1분 0.00024MB 증가 == 1시간 0.0144MB 증가 == 하루 0.3456MB 증가 == 한달(30일) 10.368MB 증가 == 일년 약 126MB 증가 1초에 약 4바이트 용량의 메일을 계속 받아도 버틸 수 있는 메일 서비스를 구글은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속도로 증가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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