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pgstudy.com/forum/viewtopic.php?topic=11752 에서 가져왔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사는게 비젼이 있나요? 작 성 자 : zikimiadmin 2003년 05월 17일 02시 05분 14초 홈페이지 : http:// 첨부화일 : 첨부화일 없음 프로그래머가 비전이 있어요? 나에게 많이 물어보는 질문중에 하나가 “프로그래머가 되면 과연 비전이 있나요?” 라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하는 말들을 이야기 하면 “프로그래머 되지 마세요. 정말 고생 바가지입니다. 게다가 돈도 못벌어요. 이게 재미있어서 하는거지 흥미가 없다면 절대 할수 없는것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 난 왜 이런말을 하는지 그 아픔을 분명히 안다. 나또한 그런 아픔을 당하면서 지금까지 왔..
불여우 2.0rc3 를 깔아보았다. VMPlayer 를 이용해서 가상 머신에서 한번 깔아보았는데. undo closed tab 기능이 되고, 일단 몇십분 써 보아도 안정성에 무리가 없는 거 같아서 실제로 쓰는 컴퓨터들에도 깔아서 쓰기 시작했다. 먼저, 기존의 1.5가 깔린 컴퓨터에 엎어깔아도 문제(확장 기능 제외)가 없었다. 바로가기라던지, 기존의 1.5 에서의 설정이라든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일단 설치에는 만족, 추후 rc 딱지를 떼어버렸을 때 자동 업데이트로 잘 올라간다면 설치 부분에 더 만족 ^^;; 먼저, 기존의 내가 쓰던 확장 기능 대부분이 문제없이 돌아갔다. all in one gesture 확장을 최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해놓지 않아서 생긴 문제는 최신 버젼으로 올리면서 해결이 되었는데, fla..
오픈소스진영의 벡터 그래픽 툴인 inkscape 가 최근에 발전된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최근에 발표된 0.44 버젼이다. 기존에 한글화가 안된 문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의 부재로 무언가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이제 일반인의 눈으로 봤을 때는 꽤나 갖추어질 것이 갖추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글 버젼에서의 GTK 툴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command window 도 나타나지 않고, 아직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능이 번역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툴 상자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등, 상용 프로그램의 유저 편의성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간단히 벡터 기반의 그래픽을 경험해보거나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찾는 유저라면 써보기를 추천한다.
태터툴즈의 라이센스가 곧 GPL 로 전환될 것이라고 한다. 아마 kldp 의 많은 분들이 환호하며 블로그툴을 바꾸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무료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그리고 대표적인 블로그툴인 태터툴즈가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취하다니 꽤 의미깊은 일이 아닐까 한다. GPL 로 바꾸면서 제대로 된 수익모델을 만든다면 꽤 좋은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제로보드의 라이센스가 바뀐다던지, 우리나라의 오픈소스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게 된다던지 하는 현상 말이다. 개발사와의 인터뷰를 보면 '대중의 참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했기에' 라는 말이 있다. 이 부분은 아마 최근에 완성된 유니코드 지원을 뜻하는게 아닌가 한다. 이 부분이 ..
오랜만에 adsense 메일을 열어보았다. 딱히 수입을 올리기 보다도 홈페이지 뷰 카운터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을 보니 '추천' 이라는게 있었다. '무슨 피라미드 업체인가 -_-;' 라는 생각이 문득들었으나, 뭐 어차피 구글도 하나의 업체이니 수입을 올리고 싶으리라.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추천의 일부분에 '구글바를 포함한 firefox 다운로드' 버튼을 달 수 있게 하는것이 있었다. 구글이 이정도까지 firefox 를 지원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마치 firefox 를 구글의 전용 브라우저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다. 여튼 재미있는 일을 하는 구글이다. 담엔 또 어떤 일을 할까나.
드디어 firefox 1.5 가 발표되었다.(http://www.mozilla.com) 바로 업데이트를 해버렸는데, 재미있는 것이 기존의 확장기능(extension) 들의 업데이트 상황을 체크해서 업데이트 해줘버린다는... 역시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으며 출발~~ 기대되는 기능은 뒤로 버튼의 속도 향상과 카이로로 인한 SVG 지원, 그리고 IETab 확장의 쓰임이다. SVG 는 이미 다양한 예제들이 있다고 하고, 직접 써보지는 못했지만 다들 괜찮다고 소문났다. 물론 아직 발전 단계라 앞으로의 쓰임도 기대된다. IETab 은 기존의 IEView 가 IE 를 새로 띄웠던것에 비해 firefox 안에서 IE 를 불러온다. 그리고 ActiveX 까지 지원해버린다(물론 윈도우 플랫폼 위에서이다). 역시 Goooo..
아직 새로 나온 빵집을 써본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구현된 기능들 중에 7z 파일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다. 게다가 코멘트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7z 파일 포맷" 이라고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빵집을 많이 써오다가 최근 7z 으로 내가 이용하는 컴터 하나둘씩 바꾸기 시작했는데 미리보기가 안되는 거랑, 파일명 폴더에 바로 풀기가 안되는 것 빼고는 다 괜찮은것 같다. 특히 커맨드 명령으로 압축 해제를 지원해줘서 파이썬으로 간단한 압축 및 해제 스크립트를 만들기 편한 것이 강점이다. 여튼 7-zip 의 위상이 이만큼 높아졌다는 증거가 아닐까... 물론 국내 공개 소프트웨어의 한 축을 잇고 있는 빵집도 계속 발전하길 ^^ http://www.7-zip.org http://bkyang.com
doxygen... 3년전에도 써보기는 했었던 것 같은데... 마치 재미삼아 한번 깔아본 리눅스 배포판처럼 스쳐지나갔던것 같다. 아마 굳이 쓸 필요가 있겠나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 다시 doxygen 을 써보면서 무척이나 사용법이 쉬워졌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옆에 써본 사람이 있다는게 더욱 쉬워지게 하는 듯하다 ^^;;; 특히 한글 지원이 꽤 쉽고(전에는 무척이나 해메었었는데 지금은 expert 에서 output language 를 korean 으로 하면 그냥 된다), 상속 관계 그래프도 꽤 잘 그려주며, 기본적으로 GUI Frontend 를 지원해주고, 전에보다 복잡했던 설정이 많이 사라진듯(exper 항목으로 이동한듯) 하다. 기존에 작업 했던 결과물들을 규칙에 맞게 주석을 달고, doxyg..
오랜만에 nsis 의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메일이 나의 gmail 메일함에 왔다. 그래서 릴리즈 노트를 보니 역시나 잘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버그 픽스 되었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틈틈히 업그레이드되는 것이 오픈소스의 즐거움이랄까 ^^ 그래서 오랜만에 nsis.sf.net 에 방문해보았다.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리뉴얼 했나...' 라고 하고 찬찬히 살펴보니 위키 페이지가 전면에 내세워져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위키 시스템을 좋아하지만 이정도로 많이 쓰일줄이야... 그런데 재미난 것이 첫 페이지에 eclipse 의 nsis 의 플러그인을 소개하고 있는게 아닌가... 오호~~ 회사에서 eclipse 를 CVS 의 클라이언트로 쓰면서 즐거워하고 있었는데 이제 nsis 에디터까지 전면 광고(!)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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