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는 분명 멋진 툴이다. 다양한 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너무나 멋진 플러그인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불편한 점이 있는 건 사실이다. 특히 북마크 기능은 너무나 불편하다. -_- 어떻게 매번 북마크를 설정할 때 북마크 이름을 넣는단말인가. 이클립스 북마크 만든 사람도 안 쓸 것 같다. -_-;;; 나 같은 경우는 북마크를 영구적인 목적으로 쓰기보다는 '잠깐 어디 갔다올 때!' 쓰므로 더욱 이렇게 느끼는 것 같다. 잠깐 갔다오려고 이 자리에 잠시 표시를 해두는 게 목적인데 북마크 이름을 일일이 넣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낭비고, 키보드 낭비이다. 그래서 북마크 기능을 안쓰다가, 멤버십 과제 진행 중 도저히 답답해서(나는 툴을 상당히 빠르게 쓰는데 일종의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다) 혹시나 해서 검색..
드디어(사실 지금도 만족하면서 써서 딱히 기다리지는 않았다;;) eclipse 3.3 이 릴리즈 되었다. 내가 호기심이 많아서 항상 새로운 툴이나 이런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subversion client 로써 매일매일 쓰는 툴이기 때문에 관심가지고 있는 eclipse. 요즘은 개발관련 잡지에 보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매번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는 툴이다. 이 eclipse 가 2007년 6월 29일자로 3.3 버젼이 릴리즈되었다. 다음은 젤 관심이 가는 C/C++ 과 Java 에 대한 새로운 기능들만 모아보았다. CDT 4.0 http://help.eclipse.org/help33/index.jsp?topic=/org.eclipse.cdt.doc.user/concepts/cdt_c_whats..
MS Visual Studio.NET 2005 를 설치 중 용량 문제로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 사실도 문제가 발생한 후 관리도구 -> 이벤트 뷰어를 통해서 알아낸 문제였는데, 결과적으로는 각종 프로그램을 실행 시에 특이한 에러(0xc0000) 를 내면서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는 거 였다. 특히 윈도우를 시작 후 로그인 시에 IMKRMIG.EXE 프로그램이 위의 현상을 일으키면서 실행이 되지 않았는데 찾아보니 IME 프로그램이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한글이 입력되지 않았다. 그냥 윈도우를 다시 깔까 하다가, 문제를 해결해보기로 마음먹고 일단 관련 dll 이 없나 싶어서 Dependency Walker 로 해당 실행 파일을 체크해보니 MSVCR80.dll 을 찾지 못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윈..
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게 2월초였는데 이제야 시간이 나서 글을 발행해본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7년 2월 eclipse 관련 기사가 4개나 나왔다. 물론 모든 기사가 eclipse 만을 위한 기사는 아니었고, 자바 관련, SWT 관련 등 eclipse 를 활용한 기사도 있었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eclipse 가 개발자들에게 이만큼이나 깊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원체 새로 나온 개발툴이나 신기술들을 빨리 써보고 싶어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서 2002년경부터 써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때는 간단한 Java Programming 을 위해서 취미 삼아 만져본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 CVS Client 로 eclipse 를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좀 우스운 일이기도..
http://www.xoreax.com/features_main.htm 멤버십 OT 에 갔다가 다른 회사에서 병특을 한다는 후배로부터 분산 컴파일러에 대한 얘기를 들었었다. 바로 이 incrediBuild 에 관한 얘기였는데, 회사에서 컴파일 시간이 15분 넘게 걸리는 상황인지라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다. 30일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깔았는데, 기본 설정은 간단했다. 한대를 Coordinator 로 설치하고, 나머지 컴퓨터들은 Agent 로 설치한 후 Coordinator 를 지정해준다. 그러면 Agent 를 설치한 컴퓨터들의 Visual Studio 에 'incrediBuild' 라는 메뉴가 붙으면 이 메뉴의 하위 메뉴의 Build, Rebuild 들을 실행시키면 분산 컴파일을 시켜준다. 약 6대의 컴퓨터..
얼마전 형이 설 선물로 LG-UP3FLAT 라는 USB 메모리 겸 mp3 플레이어를 받아서 나에게 선물해줬다. 그런데 마침 내 노트북에서는 우분투가 깔려있었는데 라이센스 문제로 리눅스에서는 mp3 가 잘 플레이되지 않는 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해서 플레이를 했더니 역시나 토템, 리듬박스에서 플레이가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Amarok 이 얼핏 생각나서 Amarok 을 설치했다. 근데 재미있는 것이, Amarok 을 설치한 후에 mp3 코덱이 없자 알아서 설치할까를 묻더니 '프로그램 추가/제거' 를 띄우더니 코딕을 설치 해줬다. 이정도까지 편리해졌다니!! 지가 무슨 곰플레이어도 아니고 코덱을 알아서 설치해주는 고객감동을 선사해주다니... 아직 divx 동영상을 플레이해본 건 아니지만 혹시 다른 동영상 ..
릴리즈 날짜는 2006년 12월 14일로 되어있는데, 이 때 한글판이 릴리즈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영문판의 릴리즈 날짜 일 것이다. 여튼 오늘 우연히 msdn 사이트를 뒤지다가 혹시나해서 따라 들어가보았더니 파일을 받을 수 있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BB4A75AB-E2D4-4C96-B39D-37BAF6B5B1DC 하지만 여태까지 지켜본 결과 주위에서 SP1 깔고 잘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었다 -_-;; 그러므로 현재 2005 를 잘 쓰고 있다면 깔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드디어 Paint.NET 3.0 이 릴리즈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2007년 1월 26일에 릴리즈되었으므로 조금은 시간이 지난 것 같다. 3.0 부터는 한글이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C# 으로 프로그래밍되었기 때문에 유니코드의 지원은 원래부터 되었었다. 윈도우용 이미지 편집 오픈소스가 그나마 GIMP 가 대세였는데 어느 새 Paint.NET 이 꽤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한 때는 이 프로그램이 Vista 의 그림판으로 들어가지 않을까하는 루머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Paint.NET 은 간단히 말해서 C# 으로 만들어진 포토샵을 겨냥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현재 큰 틀은 포토샵을 많이 따라갔으나 세부적인 기능은 아직 포토샵에 훨씬 못 미치고, GIMP 에도 많이 밀리는 상황이다..
eclipse 에서는 기본적으로 subclipse 를 통해 SVN(Subversion) 을 관리할 수 있다. Help -> Software Updates -> Find and Install -> Search for new features to install 메뉴에서 http://subclipse.tigris.org/update_1.0.x 를 추가함으로써 subclipse 플러그인을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설치 후 SVN Repository Exploring 에서 New -> Repository Location 을 통해 소스 저장소를 등록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svn://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저장소는 잘 등록이 되나 svn+ssh://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저장소는 "org.tigris.subver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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