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ooglesystem.blogspot.com/2009/10/export-google-docs.html 구글 문서(Google Docs)의 여러 문서를 한번에 다운로드(MS Office 형식이나 Open Office 형식이나 pdf 로)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사실 온라인에 문서를 저장하면서, 갑자기 구글이 망하거나, 서비스가 사라진다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는데, 이제 정기적으로 백업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오픈오피스 형식으로(이상하게 아직 impress 로는 내보내기가 안되네요)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위의 링크대로 '전체 문서' 를 선택한 후, 화면의 가장 아래까지 스크롤(속도를 위해 구글 문서를 처음 몇개만 보여주므로 전체 문서를 내려받기 하려면 모든 ..
http://googleblog.blogspot.com/2009/10/announcing-google-maps-navigation-for.html (영문)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0/29/zdnet20091029171151.htm (한글) 구글이 오랜만에 사용자를 위한 사고를 쳤습니다. 무려 '무료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입니다. 안드로이드 2.0 에서 동작한다고 합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많이 밀고 있긴 했지만, 이 것만큼 파급력이 큰 것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살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무조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나오기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당연히 관련 업계는 비상이 걸렸는데, 어떻게 시장이 변화될지 궁금합니다.
http://googleblog.blogspot.com/2009/10/introducing-google-building-maker.html http://www.internetmap.kr/1148 구글에서 쉽게 빌딩을 모델링하는 툴을 발표했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누구나 쉽게 3차원 빌딩을 만들 수 있을것 같다. 이제는 누구나 알다시피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으면 자료를 모으는 건 순식간이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정말 최신가요, 옛날가요(물론 한국 노래들도!!) 없는게 없을 정도다. 다만, 위의 방법으로는 '경사사진' 이 있는 곳만 가능하다고 한다. 아직 이런 곳이 몇 군데 없지만, 사용자들은 이 경사사진만 준비되면, 누구나 자신의 집은 한번쯤 만들어보지 않을까? 그리고 구글에서는 이제 경사사..
http://googlesystem.blogspot.com/2009/09/chrome-frame-not-just-for-internet.html 에 보면 NPAPI 를 지원하는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등도 지원할거라고 합니다. 크롬 엔진으로 대동단결하게 되면, 개발자로써는 크롬에만 맞춰서 코딩하면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잘 동작하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겠군요.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똑같이 보이려면 플래시를 써라' 라는 말과 비슷하네요. 과연 어느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게 될런지, 일단 베타로 시작된 구글 웨이브의 역할이 중요할 듯 합니다. 요즘 크롬의 행보를 보면 모질라 재단에서 미리 저런것들(속도, 파폭 프레임 같은)을 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많이 듭니다.
지디넷에 윈도7 에 대한 기사가 특별기획으로 연속으로 3개가 떴다. - [특별기획]윈도7에서 주목할만한 기능들 - [특별기획]개발자를 위한 윈도7을 말한다 - [특별기획]"윈도7, OS 그 이상을 노린다" 사실 비스타가 워낙 소리소문없이 지나가서(?) 윈도7에 대한 기대도 별로 안하는 편이다. 지금쓰는 윈도XP 도 딱히 나쁠게 없기 때문이다. 윈도7이 더 좋다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더 좋더라도(!) 윈도XP 를 쓰는 사람들은 일단 윈도XP 를 쓸거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모든 분야의 1~3위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이(게임, 은행권, 그래픽, 음악, 동영상, 웹 브라우져, 개발툴 등등) 윈도XP 보다 윈도7 에서 눈에 띄이는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말이다. 사실 윈도XP 로 정권(!)이 넘어올 때는 윈도9..
http://choboweb.com/1221 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간단히 설명해서 IE 에 ActiveX 로 크롬 렌더링 엔진을 올리는 것이다. 구글에서 꽤 재미있는 생각을 했다. (실은 dojo library 의 개발자가 구글에 가서 처음한 프로젝트라고 함) 하지만 역시나 firefox 에서는 이와 반대로 IE 엔진을 firefox 에 넣어주는 IE tab 등이 있어서 '참신' 하지만은 않다. 일단 크롬 프레임의 의미는, 구글에서 밀고 있는 html5 와 google wave 때문에라는 말들이 많고, 크롬 웹 브라우저가 생각보다는 점유율이 적고, 뭔가 웹 브라우저에 영향력은 행사하고 싶고 그래서 만든게 아닐까? 나한테의 의미는, pop.wimy.com 만들면서 IE 6.0 지원하느라 많이 힘들었었..
얼마전 ZDNet 에 이런 기사[사용자 불만이 없다고 착각하는 IT조직들] 가 올라왔다. 기사를 한줄로 요약해보자면 IT조직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난 웹 서핑을 하면서 문제가 있으면 될 수 있으면 고객센터 등을 통해서 문제를 알리는 편이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답은 정말 실망할 정도인 경우가 많다. 먼저 대답이 무척이나 일반적인 경우이다. 보통 '네 개발팀에 전달하겠습니다' 이렇게 온다. 그래 고객대응팀에서는 적절히 개발팀에 전달하는게 제일 큰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고쳤다고 메일이 오는데, 실제로 가보면 안고쳐졌다. 그래서 다시 메일을 보낸것도 있었다. 어떤 경우는 답변 메일을 받았는데, 그 메일에 답변이 안 적혀있고, 내가 글을..
http://www.google.com/landing/trendsgadget/ 에 가면 원하는 단어를 선택해서, 자신의 웹페이지에, '이 단어, 저 단어가 얼마나 웹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래프' 를 달 수 있다. 예를 들면, 'fedora, ubuntu' 를 단어로 넣으면 요즘 웹에서 트렌드는 페도라인지 우분투인지를 알 수 있는거다(물론 정확한 것은 아닐것이다.) 재미난 세상이다~~ ps : 내 홈페이지에도 뭔가를 달고 싶은데 트렌드 비교할 만한게 없다;;;
드디어 일반 사용자들도 Windows 7 RC 를 다운[링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링크에서 32비트, 64비트를 골라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시작하면, Java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운로드를 받기 시작한다. 약 2시간쯤 걸린 것 같다(2009.05.05. 현재). Windows 7 RC 버젼은 2010년 6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3월 1일부터는 2시간마다 자동으로 PC 가 종료된다. 최소 설치 사양은 RAM 1GB(VirtualBox 에 1GB 로 설치했음), HDD 16GB이다. 설치 후 기본 용량은 약 6.6GB 가 사용되었다. VirtualBox 를 통해서 설치를 해보았는데, 설치과정이 훨씬 간단해진 것 같다. 일단 그래픽 환경에서 설치를 시작했으며, 영문판이지만, 한글 ..
개인적으로 whois 라는 회사를 통해서 wimy.com 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메인관련 메일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잊을만하면 새로운 멋진 도메인이 곧 열린다고, 미리 선점하라고, 선착순이라고, 마감임박이라고 메일이 온다. 과연 .tel, .me, .name 등의 도메인을 가지는 가치가 있을까? 사실 인터넷을 잘 모르는 사람들 중 주소줄을 보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com, .net, .co.kr, .org 이 아닌 도메인들은 의심을 가질만 하다. microsoft.me 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사이트를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하고, 이 주소줄로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은 microsoft.com 만 이용할 것이다. 요즘 워낙 피싱..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