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ogle.com/landing/trendsgadget/ 에 가면 원하는 단어를 선택해서, 자신의 웹페이지에, '이 단어, 저 단어가 얼마나 웹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래프' 를 달 수 있다. 예를 들면, 'fedora, ubuntu' 를 단어로 넣으면 요즘 웹에서 트렌드는 페도라인지 우분투인지를 알 수 있는거다(물론 정확한 것은 아닐것이다.) 재미난 세상이다~~ ps : 내 홈페이지에도 뭔가를 달고 싶은데 트렌드 비교할 만한게 없다;;;
ZAssist 의 프로젝트를 구글 코드에서 하고 있어서 한번씩 들어가게 되는데 언젠가부터 한글로 나오기 시작했다.(2009/04/08 부터) 얼마전 네이버에서도 네이버 개발자 센터를 오픈했는데, 여기 저기서 오픈 소스에 대해 즐거운 소식들이 나오는 것 같다. 구글 코드의 한글화는 사실 이런저런 의미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크게 느껴진다. 안드로이드 관련 문서들이 공식 한글화 되기 시작한다면 꽤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대부분의 페이지들은 한글화가 안되고, 영어 문서의 링크가 걸려있는 상황이지만 구글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하나씩 한글화 되리라 기대해본다.
한 구글관련 블로그에서 2008년의 구글 Top 10 를 발표했다. 10. 구글 블로거가 대폭 업데이트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가끔 한번씩 써보면 텍스트큐브에 비해서 많이 기능이 떨어진다고 느낀다. 하지만 구글의 제품들과 많이 쓰기 쉽게 느껴진다. 9. 피카사의 업데이트. 특히 피카사 웹에서의 얼굴 인식 태그 기능이 많이 주목받았었고, 피카사 3.x 버젼이 발표되었다. 사진 관리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쓰기 시작했다. 나도 쓰고 있다 -0-; 8. 구글 번역에 10개 언어가 추가되었다. 사실 한국어는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어서 와 닿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구글 사전의 발표가 와닿을 듯 하다. 7. 구글 독스(구글 오피스)에 PDF 읽기 기능, 양식, 템플릿, 가젯, 오프라인버젼(구글 기어) 추가..
구글이 과거 신문의 디지털화를 진행한다는 기사를 봤다. 정말 온 세상의 정보를 검색하려는 구글답다. 얼마전에는 pdf 의 이미지 안의 텍스트를 검색한다라는 기사가 있는 것을 봐서는 일단 스캔을 해서 이미지를 만들고 이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해내서 검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고 동영상의 음성을 검색할 수 있다는 기사도 있다. 모든 것을 찾아낼 기세다. 생각해보면 UCC 등의 이유로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 되고 있기도 하다. 거대한 백과 사전이 위키에 올라왔고, SNS 라는 이름으로(국내에서는 싸이월드~) 많은 사진들이 디지털화(사실 디지털화는 디카가 했지만 net 이라는 곳에 올라온)되었고, 예전의 많은 동영상들이 유튜브등의 동영상 사이트로 디지털화되었다. 그리고 지도, 밤하늘, 청첩장 등등... 이제..
구글의 피카사(http://picasa.google.com)는 내가 즐겨 이용하는 사진관리 프로그램이다. 현재 2.7 버젼을 쓰고 있는데 동영상을 재생할 때 버벅거리는 것과 어~쩌다가 한번씩 프로그램 반응이 없을 정도로 느린것 빼고는 무척이나 잘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collage 기능은 웨딩 홈페이지를 만들 때 정말 유용하게 썼다. 이 피카사가 3.0 버젼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ZViewer 같은 이미지 뷰어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피카사는 사진 관리 프로그램이 출발점이라서 약각은 무거운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사진을 보려면 무거운 프로그램을 띄우고(띄운 후에는 사진을 보거나 할 때 빠르다), 원하는 사진을 보는 형식이었는데, 3.0 버젼에서는 ZViewer 같은 가벼운 이미지 ..
며칠 늦은 포스팅이지만 적고 싶은 말은 적어야 하기에 적어봅니다. ^^ 참고로 제가 주로 쓰는 웹 브라우져는 파이어폭스입니다. 구글에서 크롬이라는 웹 브라우져를 발표했습니다. 제 주위에 오픈소스에 큰 관심없고, 최신 IT 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조차 웅성거리는 것을 보니 구글의 영향력이 크다는 느낌을 새삼스레 받았습니다. 크롬의 좋은 점은 블로그들에 널려있으니 생략하고 제가 느낀 안 좋은 점을 적어보렵니다. 물론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글도 완전 좋아하구요. 하지만 평가는 객관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 일단 크롬을 설치해본 첫 소감은 좋지 않았습니다. -_- 회사에서 왠일인지 작동을 안하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프로그램은 실행되나 웹 페이지 로딩이 되지 않았습니다. 웹 ..
오랫동안 ToDo 목록에만 들어있던 'Google Desktop Gadget 만들기' 를 해보았다. 한문 5급 준비를 하면서 외워야할 문장들을 화면에 하나씩 보여주는 '똑똑이' 라는 프로그램을 쓰게 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구글 데스크탑 사이드바에 들어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틈틈이 만들어보았다. 내 기억으로는 가젯을 만들기를 2~3번쯤 시도해보았었는데, 그 때마다 COM DLL 을 쓰는 등 복잡했었던 기억인데, 지금 해보니 COM 이런거 없이 자바 스크립트로 너무 쉽게 되었다. 그동안 사용법이 바뀐 건지, 내가 엉뚱한 문서를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일단 간단한 가젯을 만들기는 너무 쉽다.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만든다. 다음의 과정은 구글 공식 문서 - Modifying Hello World - ..
드디어!!! 구글 캘린더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에서의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무료입니다~~ 완전 고마워요~ 구글 ㅎㅎ 이젠 '음력지원' 만 남았어요 -0- 과연~~? 간단히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잘됩니다. 다만 이제 알리미 시각을 위해서 '종일' 로 선택되어 있던 것을 특정 시각으로 맞춰야하는군요. ㅋㅋ '종일' 로 되어 있으면 10분전 문자 알림을 선택해 놓으면 전날 11시 50분에 오겠죠? -_-;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8/08/google.html
firefox 3.0 의 발표와 함께 막상 옮겨가지 못했던 이유는 Google labs 의 Browser Sync 플러그인이 3.0 용이 안 나올 것이라는 것과 곧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몇개 있었는데 그 중에서 "그래도 같은 구글 것을 쓰자" 라는 생각에 구글 툴바의 즐겨찾기 기능을 쓰기로 했다. 결과는 대만족~ 일단 Browser Sync 처럼 따로 로그인할 필요도 없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파이어폭스만이 아니라 IE 에서도 공유된다는 것이다. 물론 IE 용 구글 툴바를 깔아야 하긴 하다. 써보고 좋은 점은 다음과 같다. * 구글 툴바에서도 "별표" 를 한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즐겨찾기에 등록 * Firefox, Internet explorer 양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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