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는 이제 거의 제 메인툴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Visual Studio 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win32 C++ 프로그래밍을 제외하고는 정말 최고의 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help.eclipse.org/helios/index.jsp 이번에 3.6의 주목할만한 특징(제 생각에 괜찮다!라고 할만한)은 다음과 같습니다.(위의 링크에 있는 내용 중 발췌입니다) Workbench - 빌드 후 에러를 더블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갑니다... 왜 이제 추가되는건지 -_- 여튼 정말 감사~ - eclipse marketplace 이 생겼습니다. eclipse 안에서 플러그인을 검색해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 iphone 의 app store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Java (Java ..
많은 수정사항들이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해당 URL 들을 참고하시고, 제 눈에 띄일만한 것들만 적습니다. :) Eclipse Platform(기본 플랫폼) - Compare Editor 에서 'Go to Line', 'Set Encoding' 이 지원된다.(대세는 UTF-8!!) - Microsoft Office 의 Word 파일을 compare 할 수 있다.(대박기능!!!) - Window -> Preferences -> General -> Show heap status 를 체크하면 eclipse 에서 사용 중인 heap size 를 화면 오른쪽에 항상 볼 수 있고, 휴지통 아이콘을 누르면 Garbage Collector 를 실행시켜준다. - Project Explorer 에서 'Go Into' 를 ..
만족할만하거나, 2% 부족한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항상 다음 버젼을 기대하는 건 즐거운 일이다. 한 때 0.0.1 버젼이라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쓰려고 노력하던 분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면서 당연히 좋은 기능들이 추가되므로 좀 더 높은 버젼을 쓰는 것이 좋다.(물론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긴 하다 -0-)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eclipse 는 현재 3.4 버젼으로 ganymede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하나의 버젼이 발표되면서, 발표된 버젼을 패치하면서, 동시에 다음 버젼을 준비해간다. eclipse 의 다음 버젼은 3.5 버젼이 되며, 2009년 2분기에 발표예정이다. 난 아직 3.4 버젼을 열심히 손에 익히는 중이라 3.5 버젼은 ..
2008년 6월 25일로 eclipse 3.4 버젼인 Ganymede 가 발표되었다. eclipse 는 정말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3.4 의 발표에 대한 관심이 적은 듯 하다. 아마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써서 그런듯 하다(?) 정말 광범위하게 쓰이기는 하지만 아직 eclipse 는 Java 의 개발툴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사실 CDT 플러그인의 덕택으로 C/C++ 에 대한 지원도 상당히 잘되는 편이다. Java 로 만들어져서 꽤 느린감도 있지만 이제 꽤 쓸만한 수준이다. 다음 2개의 링크에서 eclipse 3.4/Ganymede 의 새로운 기능 중 쓸만한 것들을 뽑아서 번역해보았다. * [Eng] eclipse 3.4 의 새로운 기능 * [Eng] CDT 5.0 의 새로운 기능 전체 -..
이클립스는 분명 멋진 툴이다. 다양한 언어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너무나 멋진 플러그인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불편한 점이 있는 건 사실이다. 특히 북마크 기능은 너무나 불편하다. -_- 어떻게 매번 북마크를 설정할 때 북마크 이름을 넣는단말인가. 이클립스 북마크 만든 사람도 안 쓸 것 같다. -_-;;; 나 같은 경우는 북마크를 영구적인 목적으로 쓰기보다는 '잠깐 어디 갔다올 때!' 쓰므로 더욱 이렇게 느끼는 것 같다. 잠깐 갔다오려고 이 자리에 잠시 표시를 해두는 게 목적인데 북마크 이름을 일일이 넣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낭비고, 키보드 낭비이다. 그래서 북마크 기능을 안쓰다가, 멤버십 과제 진행 중 도저히 답답해서(나는 툴을 상당히 빠르게 쓰는데 일종의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다) 혹시나 해서 검색..
크~~ ㅠ.ㅜ 우분투에 Sun 의 공식 자바를 GUI 상에서 간단하게 '프로그램 추가/제거' 를 통해서 거의 몇번만 클릭하면 깔아줘서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조금 낚시성이었다. -_-;;; 아마 나만 몰랐던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렇게 설치한 자바 Runtime 은 설치만 될뿐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었다. 자바를 설치한 후 console 을 하나 열어서 java 라고 쳐서 실행해보자. Sun 의 java 의 도움말이 나오는게 아니라, gij 의 도움말이 나올 것이다. 그렇다. 설치만 되었을뿐 '설정' 이 안된거다. 우분투에서 이상하게 기본 설정된 eclipse 가 좀 뻗는거 같아서, 직접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그래도 계속 VM error 를 내서, 에잇 java 도 직접 깔아보자 ..
드디어(사실 지금도 만족하면서 써서 딱히 기다리지는 않았다;;) eclipse 3.3 이 릴리즈 되었다. 내가 호기심이 많아서 항상 새로운 툴이나 이런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subversion client 로써 매일매일 쓰는 툴이기 때문에 관심가지고 있는 eclipse. 요즘은 개발관련 잡지에 보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매번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는 툴이다. 이 eclipse 가 2007년 6월 29일자로 3.3 버젼이 릴리즈되었다. 다음은 젤 관심이 가는 C/C++ 과 Java 에 대한 새로운 기능들만 모아보았다. CDT 4.0 http://help.eclipse.org/help33/index.jsp?topic=/org.eclipse.cdt.doc.user/concepts/cdt_c_whats..
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게 2월초였는데 이제야 시간이 나서 글을 발행해본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07년 2월 eclipse 관련 기사가 4개나 나왔다. 물론 모든 기사가 eclipse 만을 위한 기사는 아니었고, 자바 관련, SWT 관련 등 eclipse 를 활용한 기사도 있었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eclipse 가 개발자들에게 이만큼이나 깊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원체 새로 나온 개발툴이나 신기술들을 빨리 써보고 싶어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서 2002년경부터 써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때는 간단한 Java Programming 을 위해서 취미 삼아 만져본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 CVS Client 로 eclipse 를 제대로 쓰기 시작했다. 좀 우스운 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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