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5/2/A/52A64886-8997-4905-B61B-D4664A61ECB4/Visual_Studio_2010_Cpp_whitepaper.PDF Visual Studio 2010 을 설치하면서 알게된 문서. C++ 의 다음 표준인 C++0x 에 대해 설명이 잘되어 있는 문서이다. 특히 lambda, static_assert, auto 는 정말 유용하게 쓰일 거 같다. C++ 프로그래머라면 꼭 읽어보자~
Visual Studio 2008 Team System 에서 안전한 문자열 처리를 위해서 strsafe.h 를 사용하면 strsafe.h 안에서 다양한 warning 을 뿜어낸다. 마찬가지로, include 를 해도 이런저런 복잡한 warning 을 뿜어낸다. 바로 2008에서의 코드 분석기 때문인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특정 헤더 파일에 대해서 무시를 할 수 있다. [출처] #include #pragma warning(push) #pragma warning(disable: ALL_CODE_ANALYSIS_WARNINGS) #include #include #pragma warning(pop) include , 등 원하는 include 앞에 위와 같이 3줄을 적어주고, 마지막 줄을 통해서 '여기까지만!'..
이전 포스트에서 NDC 를 소개했었는데, 제가 느낀 점들을 정리해봅니다. 넥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프로그래밍 관련 - 모든 cpp 파일을 하나의 파일에서 include 하여 빌드하면 시간이 줄어든다 : Unity Build - 적은양의 코딩 => 좁은 버그 발생 원인 : 코드가 길수록 버그가 발생할 확률도 높다. 공감 - 피규어 디버깅........ : 혼자 디버깅이 잘 안될 때, 피규어와 이야기를 하면서 디버깅해보는 게 아닐까... 추측중; - @ebp : 지역 변수 시작 지점 - 흔히 여기서 + 는 함수로 넘어온 인자, - 는 지역변수이지만, 최적화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음(참고 링크) - @esp : 최상위 스택(흔히 stack 에서 배우는 top 을 가르킴) - 게임 서버가 새벽 ..
게임 개발을 그만둔지 3년째에 접어들지만, 역시 프로그래머라면 정말 재미있는 일 중의 하나가 게임 개발이라고 생각한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의 대표 게임개발회사 중 하나인 넥슨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2010년에는 많은 세션이 공개로 진행되었다. 간단히 검색해보면(구글에서 검색) 상당히 많은 세션들을 볼 수 있는데, 게임 프로그래머가 아닌 일반(?) 프로그래머들도 볼만한 세션들이 많이 있다. ndc2010 모음 : http://gamemook.com/entry/NDC-SLIDE-LIST 우리나라에 이정도 퀄리티의 공개(일부긴 하지만;;) 프로그래밍 컨퍼런스가 매년 열린다는 게 무척이나 감동적이다 ㅠㅜ 프로그래머라면 꼭 한번씩 훑어보길~~ ps : 게임 기획자, 운영자에 관한 내용들도 좀 있다 ㅋ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신승환 (인사이트, 2009년) 상세보기 요즘 이 책을 보고 있습니다. 옆 팀의 개발자분이 저런 재미있는 제목의 책을 보고 있는걸 보고, 회사 도서관에 저 책이 있길래. 잠시 서서 보다가 덜컥 집에 빌려왔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 구절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 환경대로 프로그램을 만든다 ---- 멜빈 콘웨이(Melvin Conway)는 1968년 데이터메이션(Datamation) 지에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시스템을 설계하는 조직들은 자신들의 조직 사이에 의사소통 구조(communication structure)를 모방한 형태의 설계를 만든다." 이것을 콘웨이 법칙(Conway's law)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네 개의 팀..
http://www.joelonsoftware.com/articles/Wrong.html 내가 정말 감명받으며 읽은 책들 중의 하나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 의 저자인 조엘의 글 중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이 있다. 요약하자면 '잘못된 코드는 이상하게 보이도록 하자.' 라는 내용이다. 사용자로부터 받은 입력값은 항상 안전하지 않기(Unsafe) 때문에 화면에 출력할 때는 안전하게(Safe) 출력해야 한다. 그런데 Database 에 저장할 때는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그대로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안전하지 않고를 잘 구분해서 써야한다. 그래서 조엘은 접두어(prefix)로 Us(Unsafe), S(Safe) 를 사용하게 하고, 접두어가 다른 대입 형태(UsXXX = SXXX, SXXX = UsXXX)..
내가 즐겨 구독했던 메일링 리스트가 하나 있다. Microsoft Download Notifications 이라는 메일링이다. 주로 MS 에서 새로운 제품등을 발표하거나 알리는 메일링리스트인데, 이 메일을 예전에는 정말 주의깊게, 하나의 링크에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따라 들어가서 보기도 했다. 난 그만큼 MS 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틀전인가 문득 나는 이제 이 메일을 유심히 보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Visual Studio 의 최신판을 굳이 쓰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분명 주로 쓰는 OS 는 MS 의 OS 인데, 딱히 OS 말고는 이 회사의 기술에 관심이 별로 가지 않는것 같다. 요즘 IT 의 대세는 모바일이다. iphone, android... Application St..
드디어 3.6 이 발표되었다. 회사에서 깔아봤는데, 아주 조금은 속도가 빨라진거 같고(-_-) 그나마 주요 애드온인 구글 툴바와 제스처, Tree style tab 은 모두 잘 동작해서 딱히 거부감은 없다. 여기저기서 새로운 페르소나라는 기능을 주요기능으로 소개하는데, 사실 딱히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다.(내가 테마 기능을 잘 쓰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크롬을 쓰는 이유가 빨라서라고 하는데 이제 정말 파이어폭스도 속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듯 하다. 여기저기서 크롬에 확장이 정식 버젼에 들어오고, 구글 툴바만 동작한다면 크롬으로 넘어갈거라고 하는 얘기가 많다. 지금 회사에서 파이어폭스 3.6을 씌우면 약 10초 정도 걸리고, 크롬은 5초 안에 뜬다.... 그래도 아직 크롬은 구글 툴바가 안되어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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