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이썬 2.6 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별 문제가 없었는데... 컴퓨터를 새로 깔면서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해보니 공식적으로 2.5 가 지원되는 환경이었다... 헐... 얼마전에 파이썬 3.2가 발표되는 시점에서 3.x 는 아직 지원되지 않고, 2.7 이 지원 예정 목록에 있다니... 개발환경을 업데이트하는게 많이 어려운듯... 여튼 공식적으로는 2.5 를 지원하지만 실제로 sdk 를 이용해서 배포를 해보면 ssl 관련 라이브러리가 없다고 뭐라뭐라하는데, 결과적으로는 파이썬 2.6 을 이용하는게 좋다.(2011년 3월 기준임)
http://theinvisibl.com/2011/01/24/iphonemail/ 에 보면, 아이폰에서는 현재보고 있는 메일이 4번째까지 일 때는 새 메일이 왔을 때 새로운 메일(가장 위에 있는)로 자동으로 스크롤시키고, 더 밑의 메일을 보고 있을 때에는 새 메일 왔다는 표시만 하고 현재 위치를 유지한다. 왜냐하면, 많이 내려와있는데, 새 메일이 왔다고 항상 제일 위로 올려버리면, 현재 위치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이란다. 이런 detail 이 사용자를 감동시킨다고 되어 있다. 과연 그럴까? -_-; 일단 UX 에서의 기본 원칙 중 하나인 일관성을 깬다. 사용자는 혼란스러워한다. 어떨 때는 새 메일로 가고, 어떨 때는 현재 위치에 있지??? 아... 3칸까지만 밑에 있을때 간다고? 근데, 내가 새로온 메일..
http://code.google.com/javadevtools/wbpro/ 정말 멋지다. 솔직히 C#을 더 자주 쓴 이유가 GUI 구성하기가 쉽고 웹 브라우저 임베딩이 쉬워서였는데, 이제 정말 eclipse + java + WindowsBuilder Pro 조합이면, 충분히 쓸만한 프로그램을 빠르고 쉽게(!!!) 만들어볼 수 있을것 같다. 이 플러그인이 쉽게 GUI 를 구성해주고, 웹 브라우저 임베딩까지도 쉽게 해준다. 게다가, Eclipse 의 강력한 refactoring 기능 때문이겠지만, 변수 관리들을 매우 잘 해준다. 평소 eclipse 의 강력한 기능들을 맛보고 싶어서 java 로 프로그래밍을 좀 해보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마침 구글에서 이런 플러그인을 사서 무료로 풀어주니 어찌나 타이밍이 좋은..
LINK : fatal error LNK1201: error writing to program database "D:\work\Debug\myprj.pdb"; check for insufficient disk space 아직 Visual Studio C++ 6.0 을 쓸 일이 있어서, 이런저런 일을 하다보면, 정말 잘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한다. 치명적인 내용인데도 6.0 에서는 이제 더 이상 지원이 안되니, 다음 버젼을 사용하라는 것도 있고, 다음 버젼에서는 고쳐졌지만 이런 방법으로 우회하라는 글도 있다. 아마 이 오류 내용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바로, xxx.pdb 파일의 용량이 65.5 메가를 넘으면, check for insufficient disk space 라는 에러를 낸다. 좀 큰 프..
http://googlecode.blogspot.com/2011/01/make-quick-fixes-quicker-on-google.html 이제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코드를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 역시 장난이 아닙니다 -0-;; 이제 IDE 를 웹 브라우저 안에서 볼지도... 그럼 크롬 OS 에서 개발도 가능하게 되겠네요...... 먼저 google app engine 에 적용이 될 거 같고, 웹에서 코드를 수정하여 바로 웹으로 실행시켜보는.... +_+ 완전 멋집니다. 웹 브라우저안에서 대동단결이 프로그래머에게는 먼 얘기인 것만 같았는데,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만약 코드에 직접 패치가 불가능한 사람이 코드 수정을 할 경우에는 수정 내역을 바로 패치 파일로 만들어 코드 ..
eclipse 에서는 java 로 프로그램을 만든 후 export 명령을 통해 쉽게 jar 로 묶을 수 있다. 여러개의 class 파일들을 배포하는 것보다 하나의 파일이 배포하기 쉽고, 압축이기 때문에 용량도 줄고, 단순함은 배포의 오류를 줄일 수도 있다. 여튼 eclipse 에서는 매우 쉽게 jar 파일을 만들 수 있는데, 이미지 파일이나 사운드 파일등의 리소스 파일을 포함할 경우 경로 지정에 문제가 제법있다. 바로 로컬 파일 시스템과 jar 파일 시스템(?)의 경로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상하게 검색해본 방법이 대부분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이리저리 해본 결과, 다음과 같이 패키지 이름을 지정해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URL fileStream = getClass().getClassLoad..
Go 는 google 내부에서 쓰인다는 언어로 한창 개발 중이며, Ken Thompson(유닉스를 만들고, C 언어의 선배격인 B 언어를 만들고, UTF-8 을 만든) 가 개발하여 주목받고 있는 언어이다. 전에도 한번 간단히 소개했었는데, 오늘 다시 한번 둘러보다가 defer 라는 재미있는 동작이 있어서 적어본다. defer 는 쉽게 생각해서 함수의 실행을 예약해두는 것이다. 다음의 예를 보자. func CopyFile(dstName, srcName string) (written int64, err os.Error) { src, err := os.Open(srcName, os.O_RDONLY, 0) if err != nil { return } defer src.Close() dst, err := os.O..
2010/06/22 - [개발관련/오픈소스] - ZViewer 의 소스를 구글 코드로 이전하였습니다. 위의 글에서 뭔가 찜찜함을 느끼고, kldp.net 에서 code.google.com 으로 소스를 제대로 이전하였습니다. 드디어 svn(subversion) 의 코드 변경 히스토리를 모두 code.google.com 의 hg(mercurial)로 옮겼습니다. 옮기는 방법을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결국 구글코드에서 제공하는 방법(난 왜 헤맨건지 -_-)이 제대로 되었습니다[링크] 다만 이 방법이 리눅스 환경의 유틸리티들을 주로 이용하는 것이라서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 집의 컴퓨터(-_-)에서 해야해서 적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참고로 현재 제 환경은 우분투 10.04 입니다. 그리..
eclipse 에서 visual studio 에서 사용하는 mfc나, win32 등을 편리하게 편집하려면, 특정 헤더 파일들의 경로를 지정해줘야 제대로 eclipse CDT 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intelisense, syntax highlighting등등). Project 의 Properties 를 열어서, 아래와 같이 path 를 설정해준다. path 설정을 한 후에는 Project 의 Index -> Rebuild 를 한번 해서 다시 indexing 하도록 해주자. eclipse CDT 는 상당히 잘 찾아준다. :)
http://kldp.net/projects/zviewer 에서 5년 넘게 해왔는데, kldp.net 사이트가 좀 불안정하고, 업데이트도 느리다는 이유로 http://code.google.com/p/z-viewer/ 로 소스 서버를 이전하였습니다. 구글 코드는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보니 kldp.net 보다 조금 느리긴한데, 아무래도 좀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제 환경에서 svn 오류도 아직 안나는거 같네요. 아쉬운 점은 속도가 체감상 거의 2배 정도 느리다는 것과, url 이 z-viewer 가 되었다는 것(이상하게 zviewer 는 안된다고 하네요. 아직 프로젝트도 없는거 같던데;;) 그리고 귀찮다는 이유로 그동안의 로그가 날아간다는 겁니다. 잠깐 써본 결과는 change 로그도 웹에서 잘 보이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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