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패키지 게임을 해보았다. 바이오쇼크1.오랜만의 ftp 게임에 오랜만의 호러물이라서 처음에는 움찔움찔 놀라면서 진행했었는데 에피소드3정도되니,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은 사라지고(아마 업그레이드로 인한 난이도 하락과 더이상 새롭지 않은 몬스터들 때문인듯),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엔딩을 보게한 듯하다. 스토리는 초반과 반전 이후의 후반이 좀 그럴싸하고, 중간 과정은 약간의 억지가 있는듯하다. 뭔가 불필요한 내용들이 나열되었다는 느낌이랄까... 다만 후반에 플라스미드에 제한을 걸어서 답답하지만 약간의 긴장을 더했고, 덕분에 하나의 플라스미드(나는 주로 얼음공격만 했음)만 쓰게 되는 경험에서 조금은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리고 잠수복을 쓰면서 약간의 시야의 제한도 주어서 조금이나마 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었..
예전에 읽고 위키에만 정리했었는데, 블로그로 옮김. 책에는 당연히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나에게 많이 와닿던 부분들만 정리. 내가 만든 코드를 먼 훗날 내가 다시 봐도 잘 알아볼 수 있게 하자. 코드는 다른 사람이 이해하는 데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분량이 적다고 이해하는 시간이 짧은 것만은 아니다. 잘 구성된 아키텍처, 테스트의 용이성 등이 쉬운 코드 작성과 충돌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좀 더 분명한 이름을 짓자. 오해하기 쉬운 이름을 피하자. 단위가 헛갈릴 수 있으면 단위를 변수명에 붙이자. elapsed_ms, delay_secs 좁은 scope 에서는 짧은 이름도 괜찮다. 팀에 새로 합류한 사람이 이름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다며느, 그 일므은 괜찮은 것이다. ..
넥서스7이 생긴 바람에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을 구축할 일이 생겨서 eclipse 에서 설치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ADT 만 설치하면 ADT 가 sdk 를 설치해준 기억이 나서, ADT 가 왠지 eclipse marketplace 에 있을거 같아서 한번 찾아보니 왠걸(!!!) 있었다. 그래서 설치해보니 매우 잘되어서 포스팅 시작~ *** 알고보니 지금은 http://d.android.com/ 에서 eclipse + ADT + SDK 까지 한번에 통합된 것을 받을 수 있네요 ㅠㅜ 아래 포스팅은 그냥 eclipse 가 이미 있을 때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쉽게 붙이는 방법 정도로만....(아... 세상 빨리 변하네요 ㅋ) *** 일단은 JDK 깔고, eclipse 는 깐다. 이제 A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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