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실력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있다. 누구나 저 사람이 나보다 실력이 있다라는 걸 느낌으로는 알고 있다. 하지만 왜? 라고 질문해본다면, 어떤점을 보면 저사람이 나보다 살력 있음을 알 수 있을까... 최근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왜 이렇게 우유부단할까......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 때 A는 이런 장단점이 있고 B는 이런 장단점이 있다. 모든 일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는걸 안다. 하지만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다. 이 때 실력자는 A를 선택하라고 한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서 이 장점이 단점을 상쇄한다. 확고한 기준이 있다. 그렇다고 항상 A가 맞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유연하면서도 확실히 알고 있다는 느낌. 요즘 책을 읽다보면, 아... 내가 왠지 찜찜하게 느꼈던게 이거구..
- 관련 기사 : http://www.zdnet.co.kr/microsite/kgc2005/0,39033757,39165254,00.htm 프로게이머를 위한 전용 약물이다. 복용 후 1시간 이상이 경과하면 약이 신경 프로세스를 촉진시켜 인식 능력이나 반응속도의 향상을 돕는 효과를 낸다 우리 '프로그래머' 도 스케줄이 밀리는 상황이 왔을 때 먹으면 좀 더 빨리 코딩할 수 있으려나 -_-; 인식 능력 올려서 빨리 문서 읽고, 반응속도 빠르게 해서 코딩을 '타다다다닥~~'..... 으음...
http://gpgstudy.com/forum/viewtopic.php?topic=11752 에서 가져왔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사는게 비젼이 있나요? 작 성 자 : zikimiadmin 2003년 05월 17일 02시 05분 14초 홈페이지 : http:// 첨부화일 : 첨부화일 없음 프로그래머가 비전이 있어요? 나에게 많이 물어보는 질문중에 하나가 “프로그래머가 되면 과연 비전이 있나요?” 라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하는 말들을 이야기 하면 “프로그래머 되지 마세요. 정말 고생 바가지입니다. 게다가 돈도 못벌어요. 이게 재미있어서 하는거지 흥미가 없다면 절대 할수 없는것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 난 왜 이런말을 하는지 그 아픔을 분명히 안다. 나또한 그런 아픔을 당하면서 지금까지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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