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우분투 11.10 에서 12.04 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업그레이드에 대한 후기를 적어본다. 실시간으로 google plus 에 올렸던 것을 정리도 할겸~ 업그레이드 환경OS : 64bit ubuntu 11.10 커스터마이징 거의 안한 상태RAM : 12GBCPU : i7 2.8GHzGPU : GeForce GTS 250APT Repository : daumLAN : 평균 1메가/초 속도 위와 같은 환경에서 업그레이드 시작. 업그레이드 시작 전에 11.10 에서의 최신 업데이트는 다 한 상태. 업그레이드 과정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 새로운 패키지를 다운받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음.새로운 패키지를 설치하는데, 설치 시작 부분 - libc-bin 패키지에서 설치 과정이 멈췄음. 그래서 혹시나하..
ctrl + alt + f1 을 눌러서, 콘솔창을 띄운 후, 로그인을 하고, top 명령을 지켜보면, compiz 와 Xorg 가 1,2 순위 왔다갔다하면서 CPU 를 90% 넘게 잡아먹는게 보입니다. 조금 지나면 얘들이 사라지는데, 이 때 ctrl + alt + F7 을 눌러서 GUI 로 돌아온 후, 바탕화면에 오른쪽 클릭해서 '터미널에서 열기' 후, compiz 를 실행하면, 그나마 제대로 돌아옵니다. 일단 상황을 보니 그래픽카드와 compiz 와의 충돌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compiz 가 좀 불안한데, 이 녀석이 없으면 사용성이 좀 떨어지다보니(창을 화면의 제일 위로 이동시 전체 화면 등)... 일단 이대로 써야할듯;;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문득 못보던 아이콘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정말 소소하지만 사용자 편의를 도와주는 기능을 발견했다. 바로 위의 화살표인데, 아래와 같이 파일 동작(복사, 이동 등) 중이면 위의 아이콘이 생긴다. 그리고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복사 대화창 보이기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이 명령을 내리면, 아래의 창이 다른 창에 가려 안 보이더라도 앞으로 보여준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사/이동 등의 명령을 내려놓으면, 언제 끝나나, 다 끝났나 하는 마음으로 한번씩 창을 뒤져서 저 창을 보거나, 늘 보이는 위치에 저 창을 위치 시켜놓는데, 이런 아이콘을 하나 보여주고, 창을 앞으로 옮겨주도록 해놓아서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리눅스로 데스크탑 환경을 옮기면서 꽤 마음에 드는 기능~~
SWT 를 이용해서 만든 Java 프로그램을 독립적으로(eclipse 없이) 실행하려면 생각보다 잘 안된다 -_-; 보통은 MOZILLA_FIVE_HOME 을 설정하라고 나오는데... 여튼 다음의 방법을 참고하여 실행하자. sudo apt-get install xulrunner-1.9.2 export MOZILLA_FIVE_HOME=/usr/lib/xulrunner-1.9.2.17/ export LD_LIBRARY_PATH="$MOZILLA_FIVE_HOME":"$LD_LIBRARY_PATH" java -jar ClipDic.jar 웹 검색을 해보면, MOZILLA_FIVE_HOME 을 /usr/lib/firefox 등으로 설정하라고 나오는데, 위와 같이 xulrunner 를 설치하여(sudo apt-g..
ubuntu 11.04 에서는 unity 덕분에 프로그램 바로가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윈도우키 후 나타나는 검색 창에서 검색도 가능하다), 자주 쓰게되는 개인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서 만들자. ~/.local/share/applications/myprogram.desktop 에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만들자. [Desktop Entry] Type=Application Name=ClipDic Comment=ClipDic Exec=java -jar /home/zelon/Programs/ClipDic/ClipDic.jar Icon=/home/zelon/Programs/ClipDic/clipdic.svg 참고로 아이콘은 ..
설치 과정에서 선택하는 것이 몇 단계 안된다. 몇몇 필수 질문이 시작되면서 동시에 파일 복사가 시작된다 멋지다. 즉, 설치 조건을 결정하는 몇몇 질문이 끝나면, 기타 설정등을 입력하는 동안 이미 파일들이 복사되기 시작하므로, 전체 설치 시간은 줄어든다. 설치도중 옵션을 켜면 인터넷으로 최신 버젼을 다운 받아버린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설치에 시간이 더 걸린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설치 후에도 다시 패치할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한글 언어관련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으면서 4시간은 걸렸다. 인터넷회선도 느리지만, 한창 우분투 서버가 힘들 때라서 더 느린듯하다.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기본 패키지들도 받는것 같다. 윈도우 있는 파티션에 동시 사용으로 설치하는데 어떻게 설치될지 미리 보여주지 않아서 ..
우분투 10.04 를 깔고나서, 우분투원을 사용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계속 기본 새 키 모음 암호를 입력하라고만 나오고 암호를 계속 입력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조금 살펴보니, 아무래도 기본키의 파일명에 한글(기본.keyring)이 있어서 그런것 같았다. 결과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하였다. ~/.gnome2/keyrings 의 모든 파일들을 삭제한다.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암호 및 암호화 키' 를 실행한다. '파일 -> 새로 만들기...' 암호 키 모음 -> 계속 새 키 모음 이름을 'newkey' 입력 후 '추가' 버튼 누름 새 키 모음 암호 창에서 암호 입력 -> 확인 버튼 방금 만들어진 키에 오른 클릭 -> 기본으로 설정 기본키의 파일명이 기본.keyri..
난 우분투 7.4 를 쓰다가 7.10 을 쓰게 된 유저이다. 7.4 에서는 외부 저장소에서 virtualbox 를 쓰다가 이제 7.10 에 오면서 기본 저장소의 virtualbox 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분투 7.10 에서 자꾸 VirtualBox 로 작동 중인 윈도우 클라이언트가 수시로 크래시되었다. 그래서 혹시나하고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현재 우분투 7.10 의 공식 저장소의 버젼은 1.5.0 인데 공식 홈페이지의 버젼은 1.5.2 였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버젼을 삭제하고, virtualbox 쪽의 apt 소스를 추가하고 설치했다. 그런데 새로운 버젼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읽으니 다음과 같은 에러를 내면서 시작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 00:00..
최근 우분투에서 libcairo2 를 업데이트하면 X 가 제대로 뜨지 않는다던지, 3D 데스크탑을 쓰면 GUI 프로그램이 뜨자마자 죽는 현상(Floating Pointer Error 를 내며)이 있는 유저들이 있다. 랜덤여신님의 글(http://link.allblog.net/6855764/http://barosl.com/blog/entry/programs-based-on-cairo-crashes) 에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고, ubuntu/Draco 의 글(http://link.allblog.net/6845421/http://draco.aquz.biz/28) 에서 시냅틱으로 해결방법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난 GUI 프로그램을 띄우면 바로 죽어버려서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Window +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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