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를 떠나다...
드림위즈는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한 분이신 '이찬진' 씨가 만든 일종의 포탈 사이트이다. 내 기억으로는 99년경부터 내가 이 사이트를 이용했었다. 그것도 열렬히... 주위 친구들도 가입시키고, 후배들도 특히 많이 가입시켰다. 그 때 한창 이메일 주소를 만들 때였고, 일종의 다단계씩 마일리지도 지급했으므로 열심히 활동(?)했었다. 하지만 이제 드림위즈를 떠나려 한다. 드림위즈가 나빠져서가 아니라 발전이 없어서 떠나려 한다. 그리고 구글로 간다. 드림위즈는 사실 나름대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도하는 회사였다. 지금도 그 느낌이 남아있어, 외부에서 POP3 로 메일을 가져온다던지, 캘린더, ToDo, 인터넷 디스크 등 생각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뭐가 날 식상하게 만들었는가. 우선 스팸..
일반
2007. 2.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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