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엘 온 소프트웨어의 또다른 책인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이라는 책을 시간이 날 때마다 보고 있다. 아직 조금 밖에 못 읽었지만, 한 단락이 조엘 온 소프트웨어보다 짧은 단락이 있어서 꽤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 중 한 단락에 이런 말이 나온다. 누군가가 신기술에 대한 명세서를 건네줄 때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명세서라면 다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이런 기술은 그다지 중요한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말을 하면서 SGML 이 html 의 형태로 나왔을 때에야 각광받게 되었다는 예를 들고 있다. 꽤 재미있는 말이다. 실제로 와닿기도 한다. 그래서 나도 간단한 툴은 C++ 보다..
1.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서 관리하라. 2. 단순하게 만들라. *. 작업에 대해 '처음 예측', '현재 예측', '진행', '남은양' 을 만들어 계속 업데이트 하라. 3. 각 기능은 여러개의 task 를 포함해야한다. task 목록을 작성하자. 4. 담당 프로그래머가 제대로 된 일정을 짤 수 있다. 5. task 를 세부적으로 나눠라 6. 초기 예측과 현재 예측을 동시에 유지하라. 7. 경과 열은 매일 갱신하라. 8. 일정에 휴가나 휴일 같은 항목을 넣어라. 9. 일정에 디버깅 시간을 넣어라. 10. 일정에 통합 시간을 넣어라. 11. 일정에 여유 기간을 두어라. *. 일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예측 시간에 비해 현재 예측이 길어질 경우가 많으므로 그 때 이 여유 기간을 써라. 12. 관리자가 프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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