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 영역
kldp 에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글을 읽었다. 신세기 사이버 포물러에서의 '제로의 영역' 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일의 집중도가 일반적인 상황에 비해 극단적으로 높아진 상태' 라고 정리할 수 있을 듯하다. 멤버십에서 들었던 세미나 강사였던 친구는 '버닝모드' 라고도 얘기했고, 여튼 꽤 많은 사람들이 이 상태를 겪었던 것 같다. 물론 나도 병역특례를 할 때 몇번, ZViewer, ZAssist 를 만들 때 한 두 번은 겪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그 때 프로그램의 틀이 제대로 잡혔던 것 같다. 이 얘기를 한 분은 이 현상이 자신에게서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 -_-;; 책상 옆에는 "xx 를 하자, yy 도 하자" 는 A4 용지가 떡하니 붙어져 있지만 실상 웹 ..
일반
2008. 6. 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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