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5월초쯤) Internet Explorer 8 이 자동 업데이트 목록에 나타나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바로 옆에 아직 업그레이드 안된 컴퓨터와 VirtualBox 도 있고, 여기저기에 은행권에서 큰 문제가 없다는 포스트도 보아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일단 쓸 때 느끼는 건, 속도가 좀 빨라졌다는 것이다.(어쩌면 그냥 7보다 빠를뿐 6보다는... 6를 안쓴지는 좀 오래 되어서 딱히 뭐라할수는 없겠다) 이렇게 느껴질 정도면 속도개선이 꽤 있었는 것 같다. 주로 쓰는게 파이어폭스이다 보니, 게임 관련해서 파이어폭스에서 문제가 조금 있는 사이트들만 가는 정도라서 자주 쓰지는 않는 상황이다. 단, 이제 8 버젼이 자동 업데이트 목록에 뜬다는 건 앞으로 상당수가 8 버젼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것이다. 7 은 ..
이제 막 모바일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이 시점에(사실 아직 코드는 손도 못 대어봤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현재 파이어폭스의 버젼은 2.0.0.14 이다. 14번의 버그 패치가 된 버젼이다.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 보안과 관련된 패치다. 파이어폭스 2 가 2006년 10월에 출시되었는데, 20개월에 14번의 버그 패치가 있었다. 현재 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내가 아는 사실은 사용자가 직접 대리점에 가서 한다고 알고 있다. 풀터치폰의 시작쯤으로 여겨지는 아이폰은 보안에 위험이 없으려나? 사실 아이폰의 패치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른다. 파이어폭스처럼 인터넷에서 바로 패치가 되려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오픈된 수많은 웹을 탐험하는데 보안 문제는 없을까? 혹시 우리가 모르는 사..
오늘 VirtualBox 에서 돌리던 윈도우에 자동 업데이트 표시가 되어서 무슨 업데이트인가 싶어서 보니 Internet Explorer 7 로의 업데이트!! 드디어 버젼 7 로의 이행이 제대로 시작되려나... 어쩔 수 없이 IE 를 써야할 때면 탭기능이 없어서 불편하고, 아직 7 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들도 많아서 6 을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동업데이트로 7 을 배포하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판세는 7 로 갈 것 같다. 통계를 지켜봐야 겠지만 대세는 대세가 될 것이다. 참고로 파이어폭스의 마우스 제스쳐 기능이 이스트 소프트에서 알툴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공되므로(아직 All-in-one gesture 만큼의 세밀한 기능은 없지만) 제법 기본적인 동작이 가능하므로 꽤 편하게 탭 브라우징을 할 ..
드디어 firefox 1.5 가 발표되었다.(http://www.mozilla.com) 바로 업데이트를 해버렸는데, 재미있는 것이 기존의 확장기능(extension) 들의 업데이트 상황을 체크해서 업데이트 해줘버린다는... 역시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으며 출발~~ 기대되는 기능은 뒤로 버튼의 속도 향상과 카이로로 인한 SVG 지원, 그리고 IETab 확장의 쓰임이다. SVG 는 이미 다양한 예제들이 있다고 하고, 직접 써보지는 못했지만 다들 괜찮다고 소문났다. 물론 아직 발전 단계라 앞으로의 쓰임도 기대된다. IETab 은 기존의 IEView 가 IE 를 새로 띄웠던것에 비해 firefox 안에서 IE 를 불러온다. 그리고 ActiveX 까지 지원해버린다(물론 윈도우 플랫폼 위에서이다). 역시 G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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