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모바일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이 시점에(사실 아직 코드는 손도 못 대어봤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현재 파이어폭스의 버젼은 2.0.0.14 이다. 14번의 버그 패치가 된 버젼이다. 대부분, 아니 거의 모두 보안과 관련된 패치다. 파이어폭스 2 가 2006년 10월에 출시되었는데, 20개월에 14번의 버그 패치가 있었다. 현재 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내가 아는 사실은 사용자가 직접 대리점에 가서 한다고 알고 있다. 풀터치폰의 시작쯤으로 여겨지는 아이폰은 보안에 위험이 없으려나? 사실 아이폰의 패치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른다. 파이어폭스처럼 인터넷에서 바로 패치가 되려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오픈된 수많은 웹을 탐험하는데 보안 문제는 없을까? 혹시 우리가 모르는 사..
난 우분투 7.4 를 쓰다가 7.10 을 쓰게 된 유저이다. 7.4 에서는 외부 저장소에서 virtualbox 를 쓰다가 이제 7.10 에 오면서 기본 저장소의 virtualbox 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분투 7.10 에서 자꾸 VirtualBox 로 작동 중인 윈도우 클라이언트가 수시로 크래시되었다. 그래서 혹시나하고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현재 우분투 7.10 의 공식 저장소의 버젼은 1.5.0 인데 공식 홈페이지의 버젼은 1.5.2 였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버젼을 삭제하고, virtualbox 쪽의 apt 소스를 추가하고 설치했다. 그런데 새로운 버젼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읽으니 다음과 같은 에러를 내면서 시작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 00:00..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