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name 등의 새로운 도메인의 가치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whois 라는 회사를 통해서 wimy.com 이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도메인관련 메일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잊을만하면 새로운 멋진 도메인이 곧 열린다고, 미리 선점하라고, 선착순이라고, 마감임박이라고 메일이 온다. 과연 .tel, .me, .name 등의 도메인을 가지는 가치가 있을까? 사실 인터넷을 잘 모르는 사람들 중 주소줄을 보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com, .net, .co.kr, .org 이 아닌 도메인들은 의심을 가질만 하다. microsoft.me 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사이트를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하고, 이 주소줄로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은 microsoft.com 만 이용할 것이다. 요즘 워낙 피싱..
IT
2009. 5.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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