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시스템 감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Eicar 테스트
얼마전 게임방에서 급히 작업할 일이 있어서 USB 메모리를 들고 갔다가, USB 메모리의 autorun.inf 를 통해서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데리고 온 적이 있었다. 다행히 리눅스를 메인으로 쓰고, 윈도우를 쓰는 노트북에서는 NOD32 라는 백신 프로그램이 바로 발견해줘서 크게(?) 전파되는 피해는 막았지만, 그 이후로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과 게임방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었다. 참고로 USB 메모리를 가진 분들은 USB 메모리의 루트에 autorun.inf 파일을 열어서 이상한 실행 파일을 실행시키고 있지 않은지 한번 체크해보길 바란다. 나도 바이러스에 안 걸린지 7년쯤된 유저라고 생각했는데, 게임방은 바이러스의 온상이라는 것(사실 잘 가는 게임방이 아니라 급하게 들어간 아무(!) 게임..
IT
2007. 12. 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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