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캐나다의 리자이나
나의 영원한 친구(자주보지는 못한다-_-)인 세훈이가 살고 있는 캐나다의 리자이나에 일주일 정도 머물렀었다. 태윤이와 함께 미국의 맨하탄에 갔다가 일주일 후 태윤이는 한국으로 오고 난 홀로 캐나다의 리자이나에 갔다. 혼자 비행기를 타보는 건 처음이었기에 무척 무서웠고 -_- 게다가 처음으로 비행기 갈아타기 코스가 포함된 코스여서 더 무서웠다 -_-/ 하지만 콩글리쉬로 물어물어서 다행히 잘 도착했다. 중간에 입국절차 받을 때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통과~ 캐나다는.... 생각만큼은 춥지는 않았다. 친구 말로는 10월되면 얼음이 얼어야 정상인데 이상기온으로 내가 왔을 때는 얼음도 얼지 않았다고 한다. 일주일간 맨하탄에서 빡시게 여행다녀서 캐나다의 리자이나에서는 좀 여유롭게 다녔다. 영어를 매우 잘하는 친구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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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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