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와 오픈API
'말이 너무 어렵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 모 맥주 광고에서 나오는 멘트이다. 문득, 이제는 조금 식상한 표현이기도 한 오픈API 생각이 났다. 예전 이야기이지만, 내가 처음 C# 을 접했을 때가 2000년도였다. 한창 C# 이 나오면서 내세운 것 중의 하나가 웹 서비스의 도래가 올 것이니 이거 C# 과 Visual Studio .NET 으로 준비하면 잘 될거라는 것이었다. 그 때의 웹 서비스를 돌이켜보면... 장점은 80번 포트를 쓰기 때문에 대부분의 방화벽에 상관없고,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웹으로 해주겠다였고, 단점이 10년이나 지난 내가 지금 봐도 여전히 어려울 정도로 난해하다. 어디에 뭔가를 등록하고, 뭔가를 해줘야하고, 아... 지금 기억도 제대로 안 나는데... 여튼 Visual St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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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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