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언어를 위한 프로그래밍하기
프로그램을 짜다보면 점점 더 많은 욕심을 가지게 된다. 물론 나만 쓰는 프로그래밍라면 정말 간단히 만들고 더욱 재미난 주제를 찾아다니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배포' 라는 것을 하고 나면 사용자들의 요청과, 자신이 쓰다보면서 발견하게 되는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 중 '언어' 라는 것은 조금 특이하다. 사실 내가 만든 ZViewer 를 영어권에서 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국제화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일단 시작하기가 힘든 법!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다. 특히 Windows 용 프로그램의 경우 resource 파일을 여러 언어에 맞게 만드는 방법이 가장 널리 쓰이는 표준적인 방법으로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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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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