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의 온라인 음원 서비스 펀케이크 문닫다.
펀케익 서비스가 쥬크온으로 통합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mp3 player 였던 아이리버가 온라인 음악 시장에서는 크게 이름도 떨쳐보지 못한채 가라앉는 다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펀케익 서비스를 이용해본것은 아니지만 아이리버 유저들에게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것은 내가 아이리버 사용자로서 느끼는 것이다. 아이리버를 펀케익으로 끌고갈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리버(모바일) + PC(펀케익)과 상호작용을 강하게 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펀케익의 매니아는 없어도 아이리버의 매니아층은 꽤 두껍게 형성되어 있었고(물론 지금은 좀 희미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이 아이리버의 매니아들을 그대로 펀케익으로 제대로 끌고만 갔어도 펀케익이 이렇게 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이리버의 가장 선두..
IT
2006. 6. 2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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