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의 전자전기컴퓨터학부에도 RSS 가 있다.
졸업하기 전에 쓰고 싶었던 글인데 졸업하고 나서 이제서야 쓴다;; 사실 나는 학교나 정부 시스템에 큰 기대를 안 하고 살아왔다. 컴퓨터학과의 홈페이지라고 Web 2.0 기술이 적용되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그냥 일반 학부생이 관리하거나, 조금 더 웹을 다룰줄 아는 대학원생이 관리하거나, 그나마 웹에 취미가 있는 학생이 관리하거나, 외주업체가 관리(진짜 관리다. 업데이트가 아니다.)하거나 등이다. 하지만 작년 여름에 나는 그만 흐뭇(?)하게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우리 학과에 RSS 가 있던 것이다. 사실 그전에 내가 학과 게시판에 관심이 없어서 언제부터 서비스되었던지는 모르겠지만, 학과의 가장 중요한 게시판에 달려있엇다. '아... 학교도 나름대로 발전하고 있구나....
IT
2008. 3. 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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