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뜯어보니 짝퉁샤넬백
나는 한 때 친구들과 열광적으로 디아블로2 를 게임방에서 거의 매일 밤을 새면서 즐겼던 유저이다. 그런데 나이가 좀 들어서인지(딸이 태어난지 6개월 밖에 안되어서인지) 디아블로3 는 그 때 함께 즐겼던 친구들에 비해서 늦게(3주 늦게) 시작했다. 그런데... 서버가 제정신이 아니다 -_-; 이거 뭐 제대로 해봐야지 하고 맘먹었을 때 3번 중의 2번은 서버 점검 중... 근데 5만 5천원이 아까워서라도 얼른 서버가 제정신을 차리길 기다리고 있다. 최근에 5만 5천원 정도의 거금(!)을 들여서 산 게임은 '스타크래프트2' 정도였다. 그러고보니 둘다 블리자드 게임이네;; 블리자드라는 이름이, 디아블로라는 이름이 이렇게나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니... 그런데, 아마 서버가 어느 순간 잠깐 정신이 돌아왔을 때 디..
게임
2012. 6.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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