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웨이브 첫 소감
첫 소감은 많은 분들이 이럴거라 생각합니다. 어렵다. 어려운 개념이 일반 유저들에게 먹힐까...가 제일 먼저 든 생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메일과 채팅, 위키를 섞었다고 하지만, 이메일은 기존에 '편지' 라는 개념을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그나마 일반일들이 쓰기 쉬웠고, 채팅은 '전화' 혹은 '문자' 를 그대로 옮겨왔고, 위키라는 개념도 사실 좀 어려운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완전 유명한 위키페디아도 사람들은 그냥 '백과사전' 이라 생각하지 '직접 수정할 수 있는 열린공간' 혹은 '정말 수정하는' 경우는 현저히 적습니다. 그런데, 이를 같이 섞은 개념이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게 될 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구글 웨이브를 간단히 쓰려면 그냥 이메일 쓰듯이 쓰면 됩니다. 하지..
IT
2009. 11. 4. 00:41
구글 웨이브 베타 시작 - Google Wave Beta begin
어제(9월 30일)부터 구글 웨이브의 베타 테스트가 내부적으로 시작되었다(http://wave.google.com) 아쉽게도, 친구들의 초대에 의한 방식으로(이제 이 방식도 진부하다구!) 시작되었다. 이상하게도 올블로그 등에 이를 알리는 포스팅이 없어서 적어본다. 가장 중요한.... 누군가 저를 좀 초대해주세요!! ㅋ 일단 https://services.google.com/fb/forms/wavesignup/ 에서 초대 요청을 할 수 있어서, 짧은 영어나마 요청은 했었다만... 과연.. -0-;;
개발관련
2009. 10. 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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