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witter 와 facebook 이 엄청나게 선전하면서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소셜 네트웍이 검색을 제친다" 전 이 말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뉘앙스' 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치 소셜 네트웍이 검색을 대체할 듯한 뉘앙스라니... 전 조금은 덜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하루 24시간에서 지금 구독 중인 RSS 를 모두 읽기도 사실 벅찹니다. 게다가 twitter 처럼 엄청난 정보량을 쏟아내는 매체라면... 현실은 '정보의 홍수' 입니다. 이 안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찾는다? 과연 가능할까요? 제 생각에는 소셜 네트웍은 결국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짤막한 최신 정보(뉴스라고 칭하고 싶네요)를 습득하는 통로는 되겠지만, 진정한 의미의 '..
pop.wimy.com 에서 google 의 GVideosearch 를 사용하는데, 일주일쯤전부터 이상하게 기본적으로 video.google.com 내의 내용만 검색하는거 같네요. 이상하게 음악 플레이가 안되어서 이틀동안 퇴근하고 추적해보니, 검색을 거의 못하고, 영문만 검색되고, 검색후의 url 도 이상해서 보니, 유튜브를 기본적으로 검색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임시방편으로 특정 채널만 검색하도록 하니 일단 되기는 하는데... 시간을 두고 왜 이런지 알아봐야겠네요. 유튜브 api 가 버젼 2 로 올라가는 중이라던데 이것 때문인지 음... 아주 작은 사이트를 계속 서비스 유지하는 것도 이래저래 힘들다는 걸 새삼느끼네요.
네이버는 사실 닫힌 검색으로 열린 검색과 오픈소스, 오픈된 인터넷등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역시 우리나라 1위의 포털사이트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아마 그것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엄연한 실질적인 유용한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검색 공식 블로그 RSS 를 보면서 재미있는 기능들을 보면 역시 한국형 포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분들이 구글의 다양한 기능들을 보면서 대단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역시 네이버는 1위를 할 만하다는 생각을 한다. 간단히 원하는 것을 치면 잘 나온다는 것은 역시 무척이나 편리하다. '택배조회' 라고 치면 각 회사별로 운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택배조회를 바로 할 수 있게 해준다. 위와 비슷하게 '영문주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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