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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ogle.com/holidaylogos.html 에 가면 기념일마다 구글의 로고가 바뀐다. 몰랐었다 ㅡ.ㅡ 해킹당했는 줄 알고 ㅋㅋㅋ
페도라 리눅스를 통해서 어느 정도 리눅스의 감을 잡고 이제 데비안을 깔아보기로 했다. 네트웍 설치라는 개념을 잡아가면서 신기해하고 있다. 과연 페도라 만큼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까... 리눅스를 설치하면서 그나마 활기를 찾는 기분이다. 뭔가를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다시 신도림 아파트에 들어왔다.... 그리고 첫날부터 점심때까지 일어나질 못했다. 아무리 그전 이틀간 잠을 조금밖에 못 잤다하더라도.. 으음.. 무서운 징조다. 몸 속의 폐인정신이 다시 살아나려고 한다... ㅠ.ㅜ 오늘은 꼭 넥슨 메신저 다 붙여서 정신적으로 조금 자유로워지길~
2003년도까지는 나도 열정이 있었던 것 같다. 적어도 웬만한 남들보다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닌것 같다. 내가 그렇게 싫어하던 열정이 없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 노랫말에도 나오는 그런.... 강희는 이번 설날을 기점으로 다시 그런 열정을 찾았단다. 나도 그럴 수 있을까.... 병특이든 군대든 얼른 결정이 났으면 좋겠다. 이제 현철이의 폐인 상태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