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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해서는 IT 관련책이 아니면 잘 읽지 않는데, 여자친구가 200일 기념으로 선물해준 '배려' 라는 책을 보았다.

내용은 어느 회사에서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팀으로 발령받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는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본다.


'잠시 말을 삼키고 남들의 얘기를 끝까지 들어보자'
나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약점을 잡고, 내 주장을 펴려고 하지 않는가.

'상대방의 용어로 업무를 가르치자'
나의 용어는 상대방이 알기 힘들다.

'한방을 남겨놓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터뜨려서 상황을 장악한다. 반대의견까지 소화해서 감아친다.'
사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이런 기술들이 필요하다.

'정말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
좋은 글들을 많이 알고,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항상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치부해버리지 않는가?

'사람들은 작은 일에 감동받는다. 작은 것이지만, 그 안에는 커다란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작은 일에 감동받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왜 그런지는 몰랐지 않은가? 그렇다면 어떤 작은 일을 해줘야 하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

'Give & Take 의 앞단어는 Give 이다'
먼저 줘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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