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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잔잔하면서도 마음 속으로 뭔가 모를 꿈틀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 러브 액추얼리에서의 수상(대통령) 부분을 더 확대해 놓은 것 같으면서도,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을 많이 느낄 수 있게 해 놓은 것 같다. 우리 나라 대통령들이 전부 영화 속에서와 같기를 기대해본다.
개인적으로 무척 반가웠던 것은 영화 속의 대통령이 '정치학과' 를 나왔다는 것이다. 난 대통령과 국회의원, 시장 등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가능하면 '정치학과' 를 나왔으면 하고 정말 바란다. 못 배운 사람이 정치를 하는 것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정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이 나라의 대통령들은 이 영화를 봤을까? 대통령에 대한 말을 하거나, 관심있는 사람, 그리고 대통령, 그리고 국민들 모두 이 영화를 한번쯤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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