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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대하여...

zelon 2005. 12.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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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gstudy 에서 아크로드가 무료화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았다. 첫페이지의 네이버 뉴스, 그리고 몇개 사이트의 뉴스를 열었다. 내용은 같은 내용이었다. -_-;;; 얘들은 뉴스를 copy and paste 하나 -_-;;

그런 후 내가 자연스럽게 새창으로 띄우는 것들은 바로 '블로그' 페이지들이었다. 어떻게 보면 개인의 공간일 뿐인 블로그를 내가 '새로운 정보' 를 찾기위해 찾아다니고 있었다니...

블로그에 대한 얘기를 처음 들은 것은 2001년도 봄 학과 소모임 활동을 하면서, 돌아가면서 새로운 IT 관련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던데 후배 한명이 준비해왔었던 내용이었다. 그 때 들었던 생각이 '지금 게시판이랑 뭐가 다르지?'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감이 잡힌다. 한창 블로그들이 기사화될 때 주장하던 '개인 미디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사실 구글과 같은 멋진 검색 엔진, RSS 등에 의해서 더욱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ps : 나도 글 잘 쓰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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