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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삽질의 길

zelon 2007. 8. 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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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비대해진 RSS(난 구글 리더를 쓴다) 덕분에 하루에도 상당한 량의(물론 개인적인 생각) 포스팅을 본다고 생각하는 나지만, 사실 절대 공감가는 글은 드문게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 정말 완전 공감가는 글을 보고 말았다. 그것도 답변글에서 -0-/

 http://kldp.org/node/76950#comment-361650

 공감가는 부분은 여기다.

먼저 우분투 혹은 데비안의 경우 sources.list 를 기본으로 유지한 채,

'apt-get instal 어쩌구'

로 설치가 되지 않으면, 그 때 부터는 아 내가 힘든 길을 걷겠구나하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렇다. 기본적으로 쉽게 되지 않는 방법을 쓰게 되면 삽질이 시작되는 것이다. ㅠ.ㅜ

 위의 글에서는 상당히 성숙되지 않은 기술(혹은 기능)을 쓰게 되려면 기본 소스 리스트에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보여준다. 리눅스와 윈도우를 항상 비교하면서 어려운 설치를 들지만 사실 성숙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은 리눅스가 100% 쉽다고 자신한다. 시냅틱 때문이다. 하지만 beta version 정도의 성숙도를 가지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은 윈도우가 80% 정도 쉽다고 생각한다. 리눅스의 삽질... 윈도우의 삽질보다 어렵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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