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6 이 발표되었다. 회사에서 깔아봤는데, 아주 조금은 속도가 빨라진거 같고(-_-) 그나마 주요 애드온인 구글 툴바와 제스처, Tree style tab 은 모두 잘 동작해서 딱히 거부감은 없다. 여기저기서 새로운 페르소나라는 기능을 주요기능으로 소개하는데, 사실 딱히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다.(내가 테마 기능을 잘 쓰지도 않고;;) 많은 사람들이 크롬을 쓰는 이유가 빨라서라고 하는데 이제 정말 파이어폭스도 속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듯 하다. 여기저기서 크롬에 확장이 정식 버젼에 들어오고, 구글 툴바만 동작한다면 크롬으로 넘어갈거라고 하는 얘기가 많다. 지금 회사에서 파이어폭스 3.6을 씌우면 약 10초 정도 걸리고, 크롬은 5초 안에 뜬다.... 그래도 아직 크롬은 구글 툴바가 안되어서 정말..
firefox 3 으로 오면서 조금 불편했던 것 중의 하나는 가장 즐겨쓰는 All-in-One Gestures 가 3.0 용으로 없다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사용가능한 버젼 정보만 고쳐서 올린 버젼이 있긴 하지만 불안하다는 말이 있었고,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FireGestures 로 옮겨탔다. 나도 "뭐 어쩔 수 없지. 아직도 안 나오는 걸 보면(rc 기간도 많았는데) 개발을 더이상 안 하려나" 는 생각에 FireGestures 를 깔아서 firefox 3 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8년 6월 24일자로 All-in-One Gestures 가 firefox 3.0 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나는 바로 All-in-One Gestures 로 돌아갔다. All-in-One Gestures 가 FireGe..
http://www.mozillazine.org/talkback.html?article=23871 에 따르면 2008년 6월 17일에 드디어 firefox 3 가 정식으로 릴리즈됩니다. 분명 Download day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아직 메일이 오지 않았네요. 혹시나 싶어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떡하니 저런 포스팅이 11일에 벌써 되어 있었습니다. firefox 3 에서 주목할 만한 기능은 웹초보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제일 기대되는 것은 역시 빨라진 자바 스크립트로 인해 구글 웹 오피스가 빨라질 거라는 것과 메모리를 적게 쓰고, 북마크 기능의 강화가 될 듯 합니다.
http://barosl.com/blog/648 랜덤여신님의 글(http://barosl.com/blog/648) 에서 IE7 이 IE6 의 통계를 앞질렀다는 글을 보았다. http://www.wimy.com/tt/133 의 글에서 IE7 의 자동업데이트를 알 수 있었는데, 역시나 모든 컴퓨터에서 동시가 아니라 특정 순위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한꺼번에 되리라 생각했지만, 멤버십의 내 가상머신의 윈도우 -> 멤버십 컴퓨터 -> 집(김천)의 컴퓨터 2대 -> 내 노트북(아직 자동 업데이트 목록에 뜨지 않음) 이런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나 혼자 쓰는 컴퓨터들도 이렇게 순서가 생길 정도로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재미삼아 내 사이트(wimy.com)의 통계를 체크해보았다. 위 자료는..
한 때 firefox 에서 싸이월드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플러그인까지 나오곤 했던 firefox. 이제는 싸이월드측에서 firefox 용 플러그인을 만들어 firefox 유저도 싸이월드의 배경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의 firefox 용 툴바에 이어 꽤 유명한 국내 사이트에서의 firefox 지원. 앞으로 다른 사이트들의 지원도 기대된다. 싸이월드는 잠깐 하다가 잘하지 않고 있지만 꽤 잘 만든 서비스이다. 다만 언젠가부터 미니라는 작은 공간이 싫고, 내 홈페이지에 집중(!)하기 위해 나에게는 잘 쓰지 않는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검색해보니 firefox 플러그인은 지난 2007년 10월쯤부터 되었던 것 같다.
불여우 2.0rc3 를 깔아보았다. VMPlayer 를 이용해서 가상 머신에서 한번 깔아보았는데. undo closed tab 기능이 되고, 일단 몇십분 써 보아도 안정성에 무리가 없는 거 같아서 실제로 쓰는 컴퓨터들에도 깔아서 쓰기 시작했다. 먼저, 기존의 1.5가 깔린 컴퓨터에 엎어깔아도 문제(확장 기능 제외)가 없었다. 바로가기라던지, 기존의 1.5 에서의 설정이라든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일단 설치에는 만족, 추후 rc 딱지를 떼어버렸을 때 자동 업데이트로 잘 올라간다면 설치 부분에 더 만족 ^^;; 먼저, 기존의 내가 쓰던 확장 기능 대부분이 문제없이 돌아갔다. all in one gesture 확장을 최신판으로 업그레이드 해놓지 않아서 생긴 문제는 최신 버젼으로 올리면서 해결이 되었는데, fla..
https://addons.mozilla.org/firefox/278/ http://xguru.net/blog/328.html 내가 firefox 를 설치하면 꼭 설치하게 되는 기능 중 하나인 fastdic 을 소개한다. ALT 키를 누르고 웹 브라우저의 영어 단어를 클릭하면 사전 웹 사이트를 열어주면서 특정 단어를 쿼리해준다. 즉, 특정 영어 단어를 클릭하면 그 뜻을 보여주게 된다. ALT 키가 아닌 다른 키를 누르고 클릭하거나, 특정 다른 사전 사이트를 띄우게 할 수도 있다. 나는 아래의 url 설정을 쓴다. http://endic.naver.com/small.naver?query=$
드디어 firefox 1.5 가 발표되었다.(http://www.mozilla.com) 바로 업데이트를 해버렸는데, 재미있는 것이 기존의 확장기능(extension) 들의 업데이트 상황을 체크해서 업데이트 해줘버린다는... 역시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으며 출발~~ 기대되는 기능은 뒤로 버튼의 속도 향상과 카이로로 인한 SVG 지원, 그리고 IETab 확장의 쓰임이다. SVG 는 이미 다양한 예제들이 있다고 하고, 직접 써보지는 못했지만 다들 괜찮다고 소문났다. 물론 아직 발전 단계라 앞으로의 쓰임도 기대된다. IETab 은 기존의 IEView 가 IE 를 새로 띄웠던것에 비해 firefox 안에서 IE 를 불러온다. 그리고 ActiveX 까지 지원해버린다(물론 윈도우 플랫폼 위에서이다). 역시 G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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