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crosoft.com/language/ko/kr/default.mspx 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번역을 위한 언어 포털을 만날 수 있다. 당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번역에 대한 참고를 할 수 있지만, 사실 책이나 문서를 번역하려면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이 단어는 어떤 단어로 번역한다라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다. 오픈소스에 기여하기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가 간단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번역하는 것인데, 막상 번역을 하려고 시도해보면 '이 단어는 뭐라고 번역하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이 꽤 많이 든다. 이 때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단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다음의 링크에서 chm 파일로 가이드라인을 다운받을..
오늘 회사에서 너무나 늦게 마치는 바람에 괜히 자기전에 뭐라도 하고 자야지 하는 생각에 당장 할 일이 눈에 보이는 ZAssist 를 손에 잡았다. 생각해보니 전에 교육 중 과제 빨리하고 쉬는 시간에 검색만 해둔 url 이 있어서 참고를 했더니 꽤 쉽게 설치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핵심은 "내 문서\Visual Studio 2005\Addins" 폴더에 .Addin 이라는 xml 파일을 넣는 것과, Add-in DLL 파일을 복사해 넣는 것. 이렇게 달랑 2개였다(해당 사실을 명확히 해준 홍채군에게도 감사를~). 일단 워낙 오랜만에 Visual Studio 의 인스톨러를 만들어서(예~~~전 ZViewer 의 C# 버젼 - 아마 2001년도로 기억 - 만들때 만들어보고 제대로 해보긴 처음일듯) 가물가..
구글에서 sourceforge 와 비슷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호스팅을 한다는 건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막 런칭된 후에 테스트로 잠깐 만져본 것 이후로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ZAssist 를 만들어보면서 괜히 구글에 대한 호감(내가 gmail, igoogle, google search, 캘린더, reader, office 를 쓰고 있어서) 때문에 한번 구글 코드 호스팅을 써보기로 하고 진행해 보았다. 오늘에서야 알았지만, 소스에 커밋(commit)이 발생하거나, 새로운 issue 가 등록될 때 특정 메일 주소로 메일을 발송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1인 프로젝트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으나 여러명이서 진행을 하면 꽤 유용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diff 내용..
ZViewer 를 개발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아이콘 만드는 부분이다. 나의 미적 감각이 부족한게 가장 큰 이유이고, 디자이너를 섭외해도 복잡한 Visual Studio 에서 작업을 하거나, 다른 상용툴을 써야한다. 현재는 Visual Studio 를 쓰고 있지만 이것도 상용툴이라서 바꾸고 싶은 상황이고, 분명 어딘가에는 아이콘을 편집하는 좋은 툴이 있겠지라는 생각에 자꾸 찾고만 있었는데, 바로 옆에 있었다 -_- GIMP 에서 꽤 훌륭한 아이콘 편집을 지원해준다. 난 당연히 GIMP 가 GNU 툴이라서 윈도우에 대한 지원이 미흡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ZViewer 로 열리지 않는 아이콘 파일이 있어서 혹시나하고 GIMP 에 던져줬더니 너무 잘 읽었다. 그래서 내가 만드는 것도 잘되는가..
개인적인 시련을 달래기 위해 컴퓨터에 매달리는 것도 있고, 0.6.0 의 릴리즈와 함께 갑자기 탄력을 받은 것도 있고, 장시간 혼자 기차를 탈 일이 많은 것도 있고, 내 방이 생겨서 interrupt 없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도 있고 해서 작업이 좀 진행되는 거 같다. * 연속보기(Slideshow) 기능의 추가 * 설치 프로그램(nsis)에서 다국어 기능 추가 연속보기 기능은 흔히 말하는 Slideshow 기능인데 간단히 주기적으로 '다음 이미지'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작동하게 만들어서 20분 구현에 10분 테스트로 완성된 기능이다. 연속보기 중일 때는 항상 마지막장에서 '다음 이미지' 되었을 때 '처음 이미지' 로 가는 옵션이 작동된다. 단축키는 'G' 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난..
오픈소스진영의 벡터 그래픽 툴인 inkscape 가 최근에 발전된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아래의 스크린샷은 최근에 발표된 0.44 버젼이다. 기존에 한글화가 안된 문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의 부재로 무언가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이제 일반인의 눈으로 봤을 때는 꽤나 갖추어질 것이 갖추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글 버젼에서의 GTK 툴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command window 도 나타나지 않고, 아직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능이 번역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툴 상자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등, 상용 프로그램의 유저 편의성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간단히 벡터 기반의 그래픽을 경험해보거나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찾는 유저라면 써보기를 추천한다.
드디어 firefox 1.5 가 발표되었다.(http://www.mozilla.com) 바로 업데이트를 해버렸는데, 재미있는 것이 기존의 확장기능(extension) 들의 업데이트 상황을 체크해서 업데이트 해줘버린다는... 역시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으며 출발~~ 기대되는 기능은 뒤로 버튼의 속도 향상과 카이로로 인한 SVG 지원, 그리고 IETab 확장의 쓰임이다. SVG 는 이미 다양한 예제들이 있다고 하고, 직접 써보지는 못했지만 다들 괜찮다고 소문났다. 물론 아직 발전 단계라 앞으로의 쓰임도 기대된다. IETab 은 기존의 IEView 가 IE 를 새로 띄웠던것에 비해 firefox 안에서 IE 를 불러온다. 그리고 ActiveX 까지 지원해버린다(물론 윈도우 플랫폼 위에서이다). 역시 Goooo..
멤버십의 테스트 컴터를 정리한다고 테스트 컴퓨터의 ZViewer 를 날린다고 생각하던게, 메인 개발 컴퓨터인 내 노트북의 ZViewer 의 소스를 지워버렸다. 커밋 안한 채로 ㅠ.ㅜ 날아간 부분은 freeimage 3.8.0 으로 업데이트 한거랑 윈98 에서의 문제점 정리.... 그리고.... 생각나지 않는다 ㅠ.ㅜ 이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문제중의 문제인데.... 내가 뭘 고쳤을까 -_-;;;; 소스 버젼 관리툴로 CVS 를 쓰지만, 역시 문제는 툴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있다는 깨달음을 얻으면서;; 반성... 반성 중... 안 그래도 ZViewer 요새 진행이 안되어서 좀 그런데 이런일까지 생기다니... 뭐 그래도 이런 일 있고나면 더 잘되겠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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