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려고 볼려고 마음만 먹고 있었던 영화.... 여자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내가 본 글 중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이라던데.... 내가 본 영화에서는 자그마한 것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 기억이 남는 건 무도회에 갈 때는 드레스만 있으면 해결된다는 것.... 사소하지만 간단한 것을 몰라서 못해주는, 신경쓰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지는 않아야지....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 잊지 말아야지
독일의 바트츠베스텐의 신경정신과 의사 페터 베르거 박사는 하던 일을 중단하거나, 미룰 수 있다면 건강하게 일하는 사람이라 했다. 일 중독의 3단계 1기 : 집에 와서도 일하는 사람 2기 : 일중독에 걸렸다고 자각하거나, 일부러 취미,봉사,여가를 하려하는 경우 3기 : 어떤 일이든 환영하고, 주말과 밤에도 일하고 건강이 무너질 때까지 일에 매달리는 경우 일중독은 나이, 성별, 직업에 관계가 없다. 일중독은 실제 자신의 삶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불안,우울,두려움,허전함을 감추기 위한 행동인 것이다. * 일 중독 예방법 쉬는 시간을 정하고 쉬어라.회사는 조직이다. 자신의 사생활을 가져라.퇴근 후 친구를 만나고,취미생활을 누려라주말에는 일을 하지마라. 외출,영화구경, 취미 활동을 즐겨라.휴가 계획..
2001년 부터 2003년까지... 2004년 1월 20일날 드디어 짐을 정리하는구나.... 대학생활의 가장 열정적이었던 시절을 멤버십에서 다 보낸 것 같네. 처음와서 열심히 축구하면서 같이 어울렸던 많은 사람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많은 형들 그리고 멤버십에서 만난 동기들과 후배들.... 정말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다. 마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 같은 느낌... 언젠가는 다들 다시 만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이제 또 다른 시작을 해야겠지. 병역특례가 되든 군대를 가든... 지금이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tgssm.co.kr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조금씩 알아서 변해간다는 것 무척이나 설레고 재미있는 일이다. 요즘 흥미있게 쓰고 있는 위키도 그렇고, 마비노기의 EcoSystem 도 그렇다. 좋아하는,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버젼을 기다리는 것도 같은 기분이다. 사람과의 관계가 조금씩 조금씩 좋게 변하는 것도 그런 것 같다.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점점 더 그리워 지는 것이나, 오랜만의 전화 한통으로도 같이 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대화하지 않아도 점점 더 믿음이 가게 되는 것... 정말 재미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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