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생 시절부터 돈이 있으면 항상 컴퓨터 부품을 거의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시켰는데 이제는 데스크탑을 어느 정도 빵빵하게 맞춘 후 이제 몇년간 컴퓨터 부품 살 일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전에부터 일년에 한번씩 정도 아프던 손목이 아프는 바람에 키보드를 하나 질렀다. 키보드 종류는 후배가 잘 쓰고 추천해주던 것인데, 볼 때는 꽤 불편해보였는데 와서 써보니 무척이나 편하다. 뭐 100% 의 이전 키보드 속도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손가락과 손목은 편한듯하다. 하지만 문제가 딱 2 개 있는데 아마 이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들어서 그런 듯하다. 아마 한글 키보드 관련한 사람이 제대로 테스트를 했다면 쉽게 발견했을 것인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첫째 '한자키'가 너무 크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의 컴퓨터 문화..
http://www.microsoft.com/language/ko/kr/default.mspx 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번역을 위한 언어 포털을 만날 수 있다. 당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번역에 대한 참고를 할 수 있지만, 사실 책이나 문서를 번역하려면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이 단어는 어떤 단어로 번역한다라는 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다. 오픈소스에 기여하기 가장 쉬운 방법 중의 하나가 간단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번역하는 것인데, 막상 번역을 하려고 시도해보면 '이 단어는 뭐라고 번역하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이 꽤 많이 든다. 이 때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단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다음의 링크에서 chm 파일로 가이드라인을 다운받을..
제목 그대로 Visual Studio 2008 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관련된 문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17319eb4-299c-43b8-a360-a1c2bd6a421b 주목할 만한 기능으로는 JavaScript 의 인텔리센스 기능이 되고, LINKQ 기능, 그리고 WCF 지원쯤되겠습니다. 아직 한글판은 나오지 않았으며 2008년 2월쯤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글판은 베타2 상태인데, MS MVP 분의 말씀에 의하면, 영문판은 한글 글꼴의 font-cache 부분에 문제가 있으므로 아직은 차라리 한글 베타2를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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